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 특히 노르웨이 북부 점령기의 역사와 희귀한 군사 유물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수집품을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대한 양의 군복, 무기, 개인 물품 등 다양한 전시품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전쟁의 이면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설립자로부터 전시품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여 관람 시 혼잡함을 느낄 수 있으며, 몇몇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전시 배치가 체계적이지 않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독일군 관련 유물의 비중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후티루텐 크루즈 이용
- 스볼베르에 정박하는 후티루텐 크루즈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여 도보로 약 2분(75m) 거리에 있다.
크루즈 정박 시간에 맞춰 저녁 늦게까지 개방하는 경우가 있어 짧은 시간 내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 자가용 및 도보
- 스볼베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제2차 세계대전 군복 컬렉션을 비롯하여 무기, 개인 소지품, 선전 포스터 등 희귀하고 다양한 유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독일 제3제국 시대의 군복들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실제 에니그마 암호 해독기 3대 중 하나를 직접 볼 수 있다. 전쟁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친 암호 기술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
박물관 설립자이자 수집가인 윌리엄 학보그(William Hakvaag) 관장과 직접 소통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그로부터 각 전시품의 수집 과정이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될 것이다.
추천 포토 스팟
에니그마 기계 앞
제2차 세계대전의 중요한 유물인 에니그마 기계와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다양한 군복 전시 공간
잘 보존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다양한 군복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시대상을 느껴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최소 2시간 이상 충분한 관람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설립자이자 큐레이터인 윌리엄 학보그 씨가 직접 전시품에 대해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박물관 내부는 다소 협소하므로, 다른 관람객들을 배려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시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에 노르웨이어와 영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지만, 일부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된 설명도 있다.
후티루텐 크루즈 터미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크루즈 여행 중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나치 독일의 노르웨이 점령 시작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하고 점령하기 시작했으며, 로포텐 제도는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되었다.
로포텐 습격 (Operation Claymore)
영국 코만도 부대가 로포텐 제도의 독일군 시설을 공격한 작전으로, 연합군의 중요한 초기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
윌리엄 학보그 출생 및 수집 시작
박물관 설립자인 윌리엄 학보그(William Hakvaag)가 출생했으며, 이후 수십 년에 걸쳐 제2차 세계대전 관련 유물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로포텐 전쟁 기념 박물관 개관
윌리엄 학보그의 오랜 수집과 계획 끝에 6월 15일, 스볼베르에 로포텐 전쟁 기념 박물관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뮤지엄 노르드(Museum Nord) 소속 편입
이전에는 개인 소유였던 박물관이 지역 박물관 네트워크인 뮤지엄 노르드의 일부가 되었다.
여담
박물관은 설립자 윌리엄 학보그가 50년 이상 개인적으로 수집한 방대한 양의 유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품 중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디즈니 만화 캐릭터 스케치 4점이 숨겨진 그림 액자가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한다.
나치 독일의 상징인 스와스티카 문양이 새겨진 크리스마스 장식품이나, 아돌프 히틀러의 연인 에바 브라운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 가방 등 매우 희귀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물품들도 전시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용품뿐만 아니라 담배 갑, 콘돔 등 당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소소한 물건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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