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웅장한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계단을 오르며 피오르의 아름다운 전망까지 함께 감상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활동적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총 540개의 계단을 따라 폭포 상부까지 오르며 다양한 각도에서 세차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수량이 풍부할 때는 온몸으로 물보라를 맞으며 자연의 생동감을 만끽하고, 정상 부근에서는 사우다피오르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노르웨이 국립 관광 루트 뤼퓔케(Ryfylke)의 일부인 Riksvei 520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폭포 입구에 도달할 수 있다.
- 폭포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사우다피오르 해변에서 시작하여 폭포 상단부까지 이어지는 총 540개의 계단을 오르며 폭포를 아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잘 정비된 돌계단과 철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다양한 높이에서 폭포의 역동적인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계단을 오르면서 뒤돌아보거나 폭포 상단에 마련된 전망대에 서면, 아름다운 사우다피오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진 피오르의 모습은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
특히 수량이 풍부한 시기에는 폭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물보라를 직접 맞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시원한 물안개와 함께 음이온을 들이마시며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폭포 상단 전망대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의 최상단과 함께 발아래 펼쳐진 사우다피오르의 광활한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계단 중간 지점의 다양한 뷰포인트
계단을 오르내리며 만나는 여러 조망 지점에서 각기 다른 높이와 각도로 폭포의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폭포 하단부 및 도로변
폭포 전체의 웅장한 스케일과 주변 자연 경관을 함께 촬영하거나, 수량이 많을 때 도로 위로 쏟아지는 물보라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수량이 풍부한 늦봄이나 초여름, 또는 비가 온 직후에 방문하면 더욱 장엄하고 역동적인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 아침 일찍 방문하면 폭포에 걸린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총 540개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므로 발이 편안한 운동화나 트레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수량이 많을 때는 폭포 가까이 다가서면 물보라에 옷이 젖을 수 있으니, 가벼운 방수 재킷이나 여벌 옷을 준비하면 유용하다.
폭포 아래쪽 사우다피오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드는 작은 물웅덩이에서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관광 명소 개장
노르웨이 도로청(Statens vegvesen)에 의해 국립 관광 루트 뤼퓔케(Nasjonal turistvei Ryfylke)의 첫 번째 관광 명소로 개발되어 주차장, 전망대, 계단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공식 개장했다.
수력 발전소 건설 논란 및 무산
하우갈란 크라프트(Haugaland Kraft)사가 스반달스 폭포에 소규모 수력 발전소 건설 허가를 신청했으나, 노르웨이 수자원 에너지국(NVE)의 불허 결정에 이어 2012년 2월 3일 석유 에너지부에서 최종적으로 불허함에 따라 건설 계획이 무산되었다.
여담
스반달스 폭포는 국립 관광 루트 뤼퓔케를 따라 조성된 여러 명소 중에서도 방문객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하여 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량이 매우 많은 날에는 폭포에서 넘쳐흐르는 물의 양이 엄청나서, 폭포수가 인접한 Riksvei 520 도로를 뒤덮을 정도라고 하며, 이때 차량 통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폭포로 이어지는 총 540개의 계단은 일부 구간에서 네팔 셰르파들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전해지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견고한 건축미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