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압도적인 파노라마 경관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기려는 등산 애호가나, 보다 쉽게 정상에 도달하여 절경을 만끽하고 싶은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푸니쿨라를 이용해 편리하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도보 등반 코스를 선택하거나 산 내부의 푸니쿨라를 이용하여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 부근 산장에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며 노르웨이 국토의 상당 부분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카페의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으며, 하이킹 코스는 대부분 바위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목 부상 등에 유의해야 한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정상에서의 조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오슬로에서 약 2.5~3시간 소요된다.
- 류칸(Rjukan) 마을을 지나 가우스타토펜 방면 도로를 이용한다.
- 주차는 도로변 또는 지정된 주차장(Stavsro 등)에 가능하며, 일부 주차장은 유료(예: Stavsro 약 150 NOK)이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푸니쿨라 (Gaustabanen)
- 산 정상 부근까지 운행하는 내부 철도이다.
- 하이킹 없이 정상에 오르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성인 왕복 기준 약 420-490 NOK).
운행 시간 및 정확한 요금은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오슬로 등 주요 도시에서 류칸(Rjukan)까지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 류칸에서 가우스타토펜 등산로 입구나 푸니쿨라 탑승 지점까지는 택시 또는 다른 현지 교통편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가우스타토펜 등산로나 푸니쿨라 탑승 지점까지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교통편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해발 1,883m 정상에서는 맑은 날 노르웨이 국토의 약 1/6에 해당하는 광활한 풍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하르당에르비다 국립공원을 비롯한 주변 산군과 호수들이 어우러진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산 내부를 관통하여 정상 가까이까지 운행하는 독특한 푸니쿨라를 탑승해볼 수 있다.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되었던 시설을 관광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힘든 등반 없이도 정상의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운영시간: 계절별 변동, 웹사이트 확인 필요
등반 후 정상에 위치한 DNT(노르웨이 트레킹 협회) 운영 산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따뜻한 와플, 커피, 음료 등을 판매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간식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계절별 변동, 웹사이트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가우스타토펜 정상석 주변
정상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표식과 함께 광활한 주변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이어지는 산맥과 호수를 담을 수 있다.
정상 능선길 (산장에서 실제 정상 방향)
산장에서 실제 최고 지점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더욱 드라마틱한 풍경을 제공한다. 발밑으로 펼쳐지는 아찔한 경사와 함께 주변 경관을 촬영할 수 있으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푸니쿨라 상부 정류장 외부 전망대
푸니쿨라를 이용해 도착한 상부 정류장 외부에서도 뛰어난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등반 없이도 멋진 배경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지점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등산로는 대부분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견고한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 날씨는 매우 변덕스럽고 지상보다 기온이 낮으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방풍/방수 기능이 있는 따뜻한 옷을 여러 겹 준비하는 것이 좋다.
등산로 중간에 물을 보충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 출발 전 충분한 양의 물을 준비해야 한다.
정상 산장의 와플 가격은 약 65 NOK, 커피는 약 55 NOK 수준으로, 방문 시 예산을 고려할 수 있다.
겨울철이나 5월 초중순 등 눈이 많은 시기에는 아이젠, 스노우슈즈, 스키 등의 겨울 장비가 필수적이며, 특히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길은 매우 미끄럽고 위험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등산객과 푸니쿨라 이용객으로 인해 주차장이 혼잡하고 정상도 붐빌 수 있으므로, 평일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Svineroe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약 8km로, Stavsro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일반적인 코스보다 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첫 등반 기록
덴마크-노르웨이의 지질학자이자 등산가인 옌스 에스마르크(Jens Esmark)가 가우스타토펜을 처음으로 등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가우스타바넨(푸니쿨라) 건설
산 내부에 군사적 목적으로 NATO 자금 지원을 받아 라디오 중계소 접근을 위한 푸니쿨라 철도(가우스타바넨)가 건설되었다. 현재는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주요 관광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류칸 지역 산업화와 연관
가우스타토펜 남쪽에 위치한 류칸(Rjukan) 마을은 20세기 초 수력 발전을 기반으로 한 산업 도시로 발전했으며, 가우스타토펜은 이 지역의 상징적인 자연 경관으로 여겨져 왔다.
여담
가우스타토펜 정상에서는 날씨가 매우 맑을 경우 노르웨이 본토 면적의 약 1/6에 해당하는 약 60,000 평방킬로미터의 광대한 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의 이름 '가우스타(Gausta)'는 원래 산 아래 농장의 이름이었으며, '물이 넘치는 곳' 또는 '배를 대는 곳'을 의미하는 고대 노르드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있다.
산의 남서쪽 면은 매우 위험하고 접근하기 어려워, 과거 항공기 추락 사고의 잔해가 회수되지 못한 채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정상에 있는 관광 산장(Gaustatoppen Turisthytta)은 노르웨이 트레킹 협회(DNT)에서 관리하며, 이곳에서 판매하는 와플이 맛있다는 평이 있다.
과거 냉전 시대에는 산 정상과 내부에 군사 통신 시설이 있었으며, 푸니쿨라(가우스타바넨)도 이러한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Norseman Xtreme Triathlon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철인 3종 경기로 알려진 '노스맨 익스트림 트라이애슬론'의 결승점이 가우스타토펜 정상이다. 이 경기는 에이드피요르드(Eidfjord)에서 시작하여 이곳에서 마무리된다.
가우스타토펜 (Peder Balke 작)
노르웨이의 화가 페데르 발케(Peder Balke)가 1858년경 가우스타토펜을 그린 작품이 남아 있다. 이는 가우스타토펜의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사례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