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양한 고품질 음식과 특색 있는 식재료를 한 곳에서 경험하고 싶은 미식가나 현지 식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 노르웨이 특산품,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보거나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30여 개의 전문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며 노르웨이 전통 음식부터 이국적인 요리까지 폭넓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으며, 현지 생산자가 만든 치즈, 육가공품 등 식재료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때때로 열리는 음식 관련 행사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고 느끼며,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매우 혼잡하여 좌석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34번 또는 54번 버스를 타고 'Møllerveien'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 트램 이용
- 11번, 12번 또는 13번 트램을 타고 'Schous plass'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7-10분.
🚶 도보
- 오슬로 중앙역에서 약 20-25분 소요.
- 그뤼네뢰카 지역 중심부에서는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
🚗 자가용 이용
- 인접 건물에 유료 주차장(Vulkan P-hus) 이용 가능.
주요 특징
세계 각국의 요리와 노르웨이 현지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으며, 해산물, 육류, 치즈,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전문 매장이 입점해 있다. QR 코드를 이용한 편리한 테이블 주문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여러 음식을 함께 즐기기 용이하다.
현지 소규모 생산자들이 공급하는 신선한 육류, 해산물, 농산물, 가공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독특한 노르웨이 식재료나 고품질의 기념품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래된 공장 건물을 개조한 독특한 공간에서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식 관련 축제, 쿠킹 클래스,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선 문화 체험의 장이 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2층에서 내려다보는 홀 전경
마탈렌 전체의 활기찬 분위기와 독특한 산업 건축 양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에 촬영하면 역동적인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음식 부스 앞
각양각색의 음식과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부스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주문한 음식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북쪽 입구에서 바라본 마켓 광장
아케르셀바 강으로 이어지는 다리 쪽에서 마탈렌 건물과 외부 광장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특히 저녁 무렵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여러 명이 방문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인기 있는 음식점(예: Vulkanfisk의 피쉬 수프, Helt Vilt의 무스 버거)은 식사 시간에 줄을 설 수 있으므로, 조금 이르거나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QR 코드를 이용한 테이블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여 편리하다.
일요일에도 많은 상점과 식당이 영업하므로, 오슬로의 다른 곳들이 문을 닫는 날 방문하기 좋은 선택지이다.
마탈렌 방문 후에는 바로 옆 아케르셀바 강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주변 그뤼네뢰카 지역의 개성 있는 상점들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신선한 해산물, 육류, 치즈 등 노르웨이 특산품을 구매하여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 먹거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도 적합하다.
역사적 배경
불칸 주철 공장(Vulkan Jernstøperi) 건물 완공
현재 마탈렌 오슬로가 위치한 건물은 원래 교량용 철제 부품을 생산하던 '감레 브로베르크스테드(Gamle broverksted)'라는 이름의 공장 건물로 지어졌다.
마탈렌 오슬로 개장
오랜 산업 시설이었던 건물을 부동산 개발 회사 아스펠린 람(Aspelin Ramm)이 대대적으로 개조하여, 약 30여 개의 음식 관련 상점과 식당이 입점한 현대적인 푸드 마켓으로 재탄생했다.
오슬로 올해의 상업 및 서비스 기업 선정
오슬로 상업 협회(Oslo Handelsstands Forening)로부터 그해 최고의 상업 및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올라브로사(Olavsrosa) 상 수상
노르웨이 문화유산에 기반한 우수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에 수여되는 올라브로사 상을 받으며, 역사적 산업 건물의 성공적인 재활용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인정받았다.
누적 방문객 600만 명 돌파
개장 5년 만에 누적 방문객 600만 명을 기록하며 오슬로의 주요 명소이자 미식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여담
마탈렌 오슬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메르카트 산타 카테리나', 영국 런던의 '버로우 마켓', 덴마크 코펜하겐의 '토르베할레르네' 등 유럽의 유서 깊은 다른 푸드 마켓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조성되었다고 한다.
입점한 상점들은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어 각 매장마다 독특한 개성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고 소비하는 공간을 넘어, '쿨리나리스크 아카데미(Kulinarisk Akademi)'라는 요리 학교를 통해 다양한 수준의 요리 강좌와 식음료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마탈렌이 위치한 불칸(Vulkan) 지역은 과거 공업 지대였으나,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는 트렌디한 주거, 문화, 상업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건물 자체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가치가 있는 산업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현대적인 용도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올라브로사' 상 수상으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