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르웨이의 산업 발전 역사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함께 접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미술 관심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노토덴 산업 유산의 일부로서 그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특별 전시와 상설 컬렉션을 통해 현대 미술부터 지역 예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2층에 마련된 기술 박물관에서는 과거 노르웨이의 핵심 산업이었던 수력 발전과 비료 생산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상설 컬렉션의 규모가 다소 작다는 의견이 있으며, 미술관 웹사이트의 영어 정보와 노르웨이어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 오슬로에서 출발 시 E18 도로를 타고 드람멘(Drammen)까지 이동 후 E134 도로를 이용하면 노토덴까지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오슬로에서 노토덴까지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버스이며, TIMEkspressen 버스가 연중 매시간 운행한다 (낮 시간 기준).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15분이다. 이 노선은 야간에도 운행되지만 배차 간격이 더 길다.
- 베르겐에서도 노토덴행 버스가 있으며, 하르당에르 고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정이다.
- 노토덴은 지역 및 광역 버스가 운행하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 기차 이용
- 오슬로에서 베르겐행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다소 복잡할 수 있다. 오슬로 공항(OSL, 가르데르모엔)에서 L12 기차를 타고 콩스베르그(Kongsberg)까지 이동 후 버스로 환승하거나, 오슬로 중앙역에서 지역 열차(Regional 50)를 타고 노르다구투(Nordagutu)까지 간 다음 L52 기차로 환승하여 노토덴으로 갈 수 있다.
주요 특징
방문 시점에 따라 다양한 국내외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과거에는 종이를 활용한 환상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페터 칼레센(Peter Callesen)의 전시 등이 열려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술관 2층에 위치한 세계유산센터에서는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통해 수력 발전을 이용한 공기 중 질소 고정 방식의 비료 생산 과정과 이것이 노르웨이 및 전 세계 농업에 미친 영향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류칸-노토덴 산업 유산의 핵심적인 이야기이다.
상설 컬렉션은 한 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규모는 작지만, 노르스크 하이드로 창립자 샘 에이데(Sam Eyde)의 미술 컬렉션을 중심으로 노르웨이의 유명 낭만주의 화가 테오도르 키텔센(Theodor Kittelsen)이 산업화의 혜택을 묘사한 의뢰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방문 팁
미술관 웹사이트의 영어 버전과 노르웨이어 버전 정보가 상이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현재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동반 방문객을 위해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 등이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가 있어 관람 중 휴식을 취하며 커피나 와플 등을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노르스크 하이드로 설립
노토덴 지역 산업 발전의 시초가 된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가 설립되었다. 이는 훗날 류칸-노토덴 산업 유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옛 연마 공장의 변신
현재 텔레마르크 미술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과거 티넬바(Tinnelva) 강변에 위치했던 오래된 연마 공장(sliperi)이었다. 이 역사적인 건물을 개조하여 현재의 미술관 및 세계유산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노토덴과 류칸 지역의 산업 유산군이 '류칸-노토덴 산업유산지구(Rjukan-Notodden Industrial Heritage Site)'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텔레마르크 미술관은 이 유산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이다.
여담
미술관 건물은 티넬바 강 옆 오래된 연마 공장을 개조한 것으로,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이 전시되는 예술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다는 평가가 있다.
이곳은 노르웨이에서 수력 발전을 통해 공기로부터 질소 비료를 생산했던 혁신적인 산업 역사를 처음으로 접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유명 팝 그룹 A-ha의 멤버이자 시각 예술가로도 활동하는 **마그네 푸루홀멘(Magne Furuholmen)**의 개인전이 이곳에서 열린 적이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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