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나르비크의 산업 발전과 오포텐 철도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철도 동호인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철도 건설 과정, 스웨덴 키루나에서의 철광석 운송, 나르비크 항구의 발전사 등을 담은 전시물, 모형, 역사 사진 및 영상 자료를 통해 나르비크의 산업사를 심층적으로 탐구할 수 있으며, 시뮬레이션 영상 관람이나 야외 전시된 실제 기관차를 살펴보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나르비크는 스웨덴 북부와 연결되는 오포텐 철도(Ofotbanen)의 종착역이다. 유럽 철도망의 최북단 역 중 하나로, 스웨덴 키루나, 룰레오 등에서 국제열차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나르비크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 또는 시내 교통 이용이 필요하다.
✈️ 항공 이용
- 가장 가까운 공항은 하르스타/나르비크 공항(EVE, Evenes)으로, 약 55km 떨어져 있다. 오슬로 등 노르웨이 주요 도시에서 국내선 항공편이 운행된다.
공항에서 나르비크 시내까지는 공항버스로 약 50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트롬쇠, 보되, 로포텐 제도 등 노르웨이 북부 주요 도시 및 스웨덴 키루나에서 장거리 버스가 운행된다. 나르비크 버스터미널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E6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박물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스웨덴 키루나에서 나르비크 항구까지 이어지는 오포텐 철도의 건설 과정과 철광석 운송의 역사를 다양한 모형, 사진, 유물, 설명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나르비크가 부동항으로 발전하게 된 배경과 도시 변천사도 함께 전시된다.
실제 열차 객차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오포텐 철도를 따라 이동하는 듯한 생생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과거 철도 여행의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박물관 마당에는 실제 사용되었던 오래된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어 직접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기술 애호가들에게 특히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추천 포토 스팟
박물관 야외 전시 기관차
실제 크기의 오래된 기관차를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박물관 내부 전망창 (망원경 비치)
창밖으로 펼쳐지는 나르비크 항구와 피오르드의 전경을 담을 수 있으며, 비치된 망원경으로 멀리까지 조망 가능하다.
오포텐 철도 및 교량 모형
정교하게 제작된 철도, 교량, 선착장 모형들을 가까이서 촬영하며 산업 유산의 디테일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은 통상 오전 10시에 개관하며, 방문객을 위한 무료 커피, 차, 쿠키가 제공되는 아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기 자전거 시티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나르비크 시내를 둘러볼 수 있다.
전시 설명은 영어와 독일어로도 제공되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역사적 배경
건물 완공 및 오포텐 철도 개통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노르웨이 국영 철도 회사(Norges Statsbaner)의 본사로 건축가 폴 두에(Paul Due)가 설계하여 완공되었다. 같은 해 스웨덴 키루나의 철광석을 나르비크 항구로 수송하기 위한 오포텐 철도(Ofotbanen)가 개통되면서 나르비크가 항구 도시로 급격히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물관으로 전환 및 운영
과거 철도청 건물이었던 이곳은 이후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뮤지엄 노르 - 나르비크'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포텐 철도의 건설과 운영, 스웨덴 광산 회사 LKAB, 나르비크 항구의 발전, 그리고 지난 100년간 도시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다.
여담
이 박물관 건물은 1902년에 노르웨이 국영 철도 회사(Norges Statsbaner)의 본사 건물로 지어졌으며, 나르비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은 약 20만 장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역사 사진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유럽 산업 유산 루트(European Route of Industrial Heritage)의 중요한 거점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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