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찔한 절벽 사이에 끼인 셰라그볼텐 바위에 올라 인생 사진을 남기거나, 뤼세피오르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싶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 및 숙련된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파른 바위와 체인 구간을 통과하는 도전적인 하이킹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정상 부근에서는 거대한 바위 셰라그볼텐에 직접 올라서거나 주변 절벽에서 피오르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바위가 매우 미끄러워져 등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진다는 점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300 NOK의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스타방에르(Stavanger)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소요된다.
- 겨울철(일반적으로 10월/11월 ~ 5월 중순)에는 산으로 향하는 도로(Lysevegen)가 폐쇄될 수 있다.
- 등산로 시작점은 외위가르드스퇼렌(Øygardsstølen)이며, 이곳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외위가르드스퇼렌으로 향하는 길은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있으며, 일부 구간은 매우 좁아 마주 오는 차량을 위해 정차해야 할 수 있다.
⛴️ 대중교통 (페리 및 셔틀버스)
- 여름 시즌에는 라우빅(Lauvvik) 또는 스타방에르에서 뤼세보튼(Lysebotn)까지 관광 페리가 운행된다.
- 뤼세보튼에서 등산로 시작점인 외위가르드스퇼렌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페리 및 셔틀버스 운행 여부와 시간은 계절 및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 주차 정보
- 등산로 시작점인 Øygardsstølen에 유료 주차장 운영 (요금 300 NOK).
- 주차장에 화장실 등 편의시설 구비.
주요 특징
두 절벽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끼어 있는 거대한 둥근 바위(5㎥) 위에 직접 올라서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경험은 셰라그 하이킹의 하이라이트다. 발밑으로 984m 아래 뤼세피오르가 펼쳐져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해발 1,110m의 셰라그 산 정상과 등반로 곳곳에서 장엄한 뤼세피오르의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984m 높이의 수직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피오르의 모습은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한다.
왕복 약 11km, 5~10시간이 소요되는 셰라그 하이킹은 가파른 암벽 구간과 체인을 잡고 오르내리는 구간이 포함된 난이도 높은 코스다. 총 3개의 주요 오르막과 내리막을 통과해야 하며,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추천 포토 스팟
셰라그볼텐 바위 위
두 절벽 사이에 끼인 둥근 바위 위에 서서 뤼세피오르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아찔한 기념사진.
셰라그 산 정상 고원
뤼세피오르의 광활한 풍경과 주변 산세를 배경으로 하는 파노라마 사진.
등반로 중간 조망 지점
하이킹 중 만나는 다양한 각도에서 뤼세피오르와 깎아지른 절벽을 담는 사진.
방문 팁
등반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코스이므로, 충분한 체력과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좋은 튼튼한 등산화 착용은 필수이다. 체인 구간에서는 장갑이 유용할 수 있다.
날씨 변화에 대비해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 재킷과 여벌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도 정상 부근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다.
등반 중 마실 충분한 물(일부 리뷰에서는 최소 3병 권장)과 에너지를 보충할 간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등산로 중간에는 식수를 구할 곳이 없다.
안전한 등반을 위해 건조하고 맑은 날씨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가 오면 바위 표면이 매우 미끄러워져 위험하다.
등산로는 바위나 지형에 표시된 붉은색 'T' 표시와 돌무더기(케른)를 따라가면 된다. 지정된 경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셰라그볼텐 바위 위에서는 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줄이 있을 수 있으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위 표면이 모래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Øygardsstølen)의 주차 요금은 300 NOK이며, 주차장에 무료 화장실 시설이 갖춰져 있다.
등산 스틱은 바위가 많고 경사가 급한 지형에서는 오히려 거추장스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여담
셰라그(Kjerag)라는 이름은 '새끼 염소(kje)'와 '염소 털(ragg)'의 합성어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산의 거친 표면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셰라그는 하이킹 명소인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이 너무 붐빈다고 느끼는 일부 여행객들이 대안으로 찾는 곳이라는 언급이 있다.
셰라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스 점핑 장소로, 1994년 첫 공식 점프 이후 수많은 점프가 이루어졌으나, 안타깝게도 사망 사고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셰라그볼텐 바위에서 하이킹 중 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는 공식적으로 기록된 바 없다는 얘기가 있다. (단, 베이스 점핑 관련 사고는 제외)
대중매체에서
Ko (영화)
타밀어 영화 'Ko'의 'Amali Thumali'라는 노래 장면 중 일부가 셰라그볼텐 바위 위에서 촬영되었다.
Loop (다큐멘터리 영화)
노르웨이 다큐멘터리 영화 'Loop'에서 크리스틴 레이건(Kristen Reagan)이 셰라그의 1,000m 절벽을 등반한 후 같은 절벽에서 베이스 점프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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