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르피오르와 주변 산맥, 요스테달스브린 빙하의 압도적인 파노라마 풍경을 직접 조망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중 하나를 경험하려는 풍경 애호가 및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호벤산 정상에서는 잘 정비된 다양한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걷거나, 피오르드가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 식사 또는 차를 즐길 수 있다. 정상에 설치된 독특한 말발굽 모양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수기나 크루즈선 기항 시에는 탑승 및 하산 대기 줄이 매우 길어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지적된다. 또한, 온라인으로 구매한 티켓에 셔틀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거나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60번 국도(Fv60)를 이용하여 로엔으로 직접 접근할 수 있다.
- E39 도로(베르겐-올레순 연결) 및 15번 국도(오타 방면)와도 연결되어 있어 노르웨이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도 용이하다.
스카이리프트 하부 정류장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베르겐, 올레순, 트론헤임 등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급행버스(Express Bus)를 이용하여 로엔 또는 인근의 스트륀(Stryn)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스트륀에서는 로엔까지 운행하는 지역 버스로 환승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크루즈선 연계
- 인근 올덴(Olden) 항구에 기항하는 크루즈 승객의 경우, 항구에서 로엔 스카이리프트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셔틀버스 요금은 크루즈 상품 또는 현지 운영사에 따라 별도일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여행사에서는 기항지 투어 프로그램으로 로엔 스카이리프트를 포함하기도 한다.
주요 특징
해발 1,011m 호벤산 정상에서는 노르피오르, 로엔 마을, 주변의 웅장한 산맥과 멀리 보이는 요스테달스브린 빙하까지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절경을 사방으로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에메랄드빛 피오르드와 눈 덮인 산봉우리가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운영시간: 스카이리프트 운영 시간 내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중 하나로 알려진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최대 60도의 경사로 약 1,000m의 수직 고도를 단 5분 만에 주파한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풍경과 거의 수직으로 상승하는 듯한 느낌은 탑승객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스카이리프트 운영 시간 내
호벤산 정상에는 파노라마 창을 통해 환상적인 전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잘 정비된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가 있어 가벼운 산책부터 본격적인 등반까지 가능하며, 계절에 따라 집라인, 스노우슈잉 등의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시설별 운영 시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호벤산 정상 전망대 (Hoven Mountain Summit Observation Deck)
노르피오르의 장엄한 모습과 로엔 계곡 전체를 배경으로 한 광활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말발굽 조형물 (Horseshoe Sculpture)
호벤산 정상에 설치된 독특한 말발굽 모양의 대형 조형물 앞에서 피오르드를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스카이리프트 탑승 중 창밖 풍경 (View from Skylift Cabin)
케이블카가 가파르게 오르내리는 동안, 통유리창을 통해 발아래로 펼쳐지는 아찔한 절벽과 피오르드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날씨 변화가 잦으므로, 방문 전 스카이리프트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실시간 웹캠으로 정상의 구름 및 안개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호벤산 정상은 지상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따뜻한 옷과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하이킹을 계획한다면 등산화 착용은 필수이다.
온라인으로 스카이리프트 티켓 구매 시, 올덴 항구 등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포함 시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거나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카드 결제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현금 외 결제 수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수기, 주말, 또는 다수의 크루즈 선박이 인근 항구에 기항하는 날에는 스카이리프트 탑승 및 하산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므로, 이른 아침에 방문하거나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정상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하이킹 코스가 있으니, 체력과 시간에 맞는 코스를 미리 파악해두면 좋다. 매표소나 정상 안내소에서 하이킹 지도를 얻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로엔 스카이리프트의 건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정식 개장
노르웨이의 소냐 여왕(Her Majesty Queen Sonja of Norway)이 참석한 가운데 로엔 스카이리프트가 공식적으로 개장하였다. 총 건설 비용은 약 3억 노르웨이 크로네(NOK)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흥행 성공
개장 첫해인 2017년, 당초 예상했던 연간 방문객 수인 55,000명을 훨씬 뛰어넘어 연말까지 총 92,000명의 승객을 운송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여담
로엔 스카이리프트는 1963년 항우르스바넨(Hangursbanen) 이후 노르웨이에 약 44년 만에 새로 설치된 대형 공중 케이블카 시설로 알려져 있다.
최대 경사도가 60도에 달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공중 트램웨이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스카이리프트가 개장한 이후 로엔 마을을 포함한 인근 지역 사업체들의 수입이 평균 80%가량 증가했다는 통계가 있다.
2017년 노르웨이 총선 캠페인 기간에는 호벤산 정상에 위치한 스카이리프트 역의 시설이 전국으로 생중계되는 TV 토론회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호벤산 정상에 설치된 커다란 말발굽 모양의 조형물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신 오딘이 타고 다니던 다리가 여덟 개 달린 말 '슬레이프니르(Sleipnir)'가 피오르드를 건너뛰며 이곳에 발자국을 남겼다는 지역 전설과 관련하여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