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켄달스브렌 빙하는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의 일부로, 푸른빛의 빙하와 주변을 둘러싼 수많은 폭포,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주차장에서 약 5-10분 정도의 짧은 도보로 빙하와 그 주변의 웅장한 자연 경관을 쉽게 조망할 수 있으며, 로바트네트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경치 좋은 도로를 드라이브하거나 하이킹을 통해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유료 도로 통행료 지불 방식이 외국인에게는 다소 복잡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과, 온라인 결제 시스템 오류 또는 수동 처리 지연으로 인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노르웨이 로엔(Loen) 마을에서 약 17km, 스트륀(Stryn)에서는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빙하로 향하는 마지막 몇 킬로미터는 유료 도로(Kjenndalsvegen)이며, 통행료는 차량 당 70 NOK (2024년 기준)이다.
- 도로 폭이 좁은 구간이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맞은편 차량과의 교행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유료도로는 카메라로 차량 번호를 인식하며, autopark.no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결제하거나, 도로 초입에 마련된 봉투에 현금을 넣어 지불할 수 있다.
🚲 자전거 또는 도보
- 로엔이나 올덴(Olden) 지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도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하이킹 코스로도 적합하다.
- 다만 거리가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과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
주요 특징
주차장에서 약 400m, 도보 5-10분 거리의 평탄한 길을 따라가면 켄달스브렌 빙하의 웅장한 모습과 함께 주변 산에서 흘러내리는 수많은 폭포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빙하의 독특한 푸른빛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빙하로 향하는 길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로바트네트(Lodalsvatnet)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거나 중간중간 멈춰 호수와 주변 산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는 것 자체로도 훌륭한 경험이 된다.
빙하 관람 지점 너머로 비공식적인 작은 트레일을 따라 더 걸어가면 빙하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주변 계곡에서 깨끗한 자연을 만끽하며 짧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빙하에서 녹아내린 시원한 계곡물을 맛보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빙하 전망대
켄달스브렌 빙하의 전경과 함께 주변의 수많은 폭포, 계곡의 웅장함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로바트네트 호숫가
빙하로 향하는 길에 만나는 에메랄드빛 로바트네트 호수와 그 뒤로 펼쳐진 산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물빛이 아름다운 날 더욱 빛을 발한다.
빙하 접근로 주변
빙하로 이어지는 도로 자체가 아름다워, 차를 잠시 세우고 주변 자연 풍경이나 도로 자체를 피사체로 삼아 촬영하기 좋다. 특히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유료 도로 통행료는 70 NOK이며, 현금(지정된 봉투 사용) 또는 온라인(autopark.no 등)으로 지불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의 경우 온라인 시스템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금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빙하 관람 지점까지는 주차장에서 약 400m의 평탄한 자갈길이므로 대부분의 방문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빙하에 더 가까이 접근하거나 주변을 탐험하고 싶다면, 정규 경로 외에 바위가 많은 비포장길을 걸어야 하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등산화나 트레킹화 착용이 권장된다.
인파를 피해 조용히 자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예: 저녁 7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빙하로 가는 길목이나 로바트네트 호수 근처에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레스토랑(Kjenndalsstova 등)이 있다.
빙하 주변은 기온이 낮을 수 있으므로, 여름철에 방문하더라도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요스테달스브렌 빙하의 지류
켄달스브렌 빙하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큰 빙하인 요스테달스브렌(Jostedalsbreen)의 여러 지류 중 하나이다. 이 지역은 현재 요스테달스브렌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빙하 확장기
일부 기록에 따르면 이 시기 켄달스브렌 빙하를 포함한 일부 빙하들이 약 300미터 이상 성장하며 확장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빙하 후퇴 경향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켄달스브렌 빙하를 비롯한 많은 빙하들이 점차 후퇴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빙하의 크기와 모습에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여담
켄달스브렌 빙하는 두 개의 높은 산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인근의 다른 유명 빙하인 브릭스달스브렌(Briksdalsbreen)보다 더 웅장하고 인상적으로 느껴진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있다.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이 모여 이루는 계곡물은 매우 맑고 깨끗하여, 일부 여행자들은 이 물을 직접 마셔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다만, 안전을 위해서는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날씨와 빛의 조건에 따라 빙하의 색깔이 미묘하게 변하는데, 특히 맑은 날에는 터키석과 같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띤다고 알려져 있다.
로바트네트 호수 주변은 과거 몇 차례의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호수 바닥 지형이 변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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