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크리스티안순의 클립피스크 산업 역사와 지역 여성들의 삶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도시의 상징적인 조형물을 통해 지역 문화를 접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항구에 서서 클립피스크를 들고 있는 여인상을 감상하며 과거 도시의 주력 산업이었던 대구잡이와 가공업에 종사했던 이들의 고된 삶을 기릴 수 있다. 또한, 조형물 주변의 다른 기념물들을 함께 둘러보거나 항구의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조형물 자체의 예술적 감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주변 관광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크리스티안순 시내 중심부, 특히 부두(Piren) 지역에 위치하여 주요 숙소 및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순드보텐 (Sundbåten)
- 크리스티안순의 여러 섬을 연결하는 무료 페리인 순드보텐을 이용하면 다른 지역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조형물 근처에 선착장이 있다.
주요 특징
크리스티안순의 클립피스크 산업과 그 중심 역할을 했던 여성들을 기리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항구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도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섬세한 표현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클립피스크 여인상 주변에는 '청어 소년(Herring Boy)' 동상, 그립(Grip) 섬 관련 안내, 순드보텐(Sundbåten) 선착장, 해저 기뢰 기념비 등 도시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기념물들이 함께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클립피스크 여인상 정면
조형물 전체와 함께 클립피스크를 들고 있는 모습을 정면에서 담을 수 있다. 인물의 표정과 옷차림 등 디테일을 살릴 수 있다.
항구를 배경으로 한 여인상
여인상과 함께 크리스티안순 항구의 다채로운 선박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
피스케트라파(Fisketrappa) 근처
조형물이 위치한 피스케트라파(생선 계단) 구조물과 함께 촬영하여 독특한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이 조형물은 크리스티안순 시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고, 1992년 노르웨이 소냐 여왕이 직접 제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립피스크는 소금에 절여 햇볕에 말린 대구를 지칭하며, 과거 여성들이 주로 이 작업을 담당했다. 조형물은 그들의 헌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형물이 위치한 부두에서 무료로 운행되는 순드보텐(Sundbåten) 페리를 이용하면 크리스티안순을 구성하는 여러 섬을 둘러보는 짧은 보트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클립피스크 산업의 중심지
크리스티안순은 노르웨이 클립피스크(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 생산 및 수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산업은 도시의 경제 발전과 정체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수많은 주민들, 특히 여성들이 클립피스크 제조 과정에 참여하여 도시의 번영에 기여했다.
클립피스크 여인상 건립 및 제막
크리스티안순 시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여 조각가 토레 비에른 스쾰스보그(Tore Bjørn Skjølsvåg)가 클립피스크 여인상을 제작했다. 이 조형물은 1992년 6월 29일, 노르웨이의 소냐 여왕에 의해 공식적으로 제막되었으며, 도시의 중요한 역사적 유산인 클립피스크 산업과 이에 헌신한 여성 노동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여담
클립피스크 여인상은 크리스티안순의 클립피스크 노동자들을 향한 헌사로, 300년간 도시를 노르웨이 클립피스크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기여한 이들을 기린다는 의미가 전해진다.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는 조형물 자체의 미적 매력이나 규모보다는 그 안에 담긴 상징적인 의미에 더 무게를 둔다는 이야기가 있다.
조형물 인근에는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비도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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