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플롬 계곡의 역사적인 목조 건축물을 감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플롬 중심부에서 벗어나 한적한 산책이나 자전거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로, 조용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커플이나 개인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다.
교회 내부에 들어가 소박하면서도 독특한 벽화와 제단 등의 장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주변 묘지와 함께 플롬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교회가 항상 개방되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일부 방문객은 내부를 관람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또는 🚲 자전거 이용
- 플롬 중심부(플롬역, 페리 터미널)에서 약 3~4km 떨어져 있으며, 플롬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도보로는 약 40분
1시간, 자전거로는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가는 길에 플롬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과 작은 폭포들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을을 벗어나면 보도가 없는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차량에 유의해야 한다.
🚗 차량 이용
- 플롬 중심부에서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교회 건너편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 플롬 지역 내 버스 노선이 교회를 경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일부 리뷰에서는 관광 안내소에서 버스 티켓을 구매하여 이동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는 다른 교회(스타브 교회 등)에 대한 정보일 수 있다.
대중교통 정보는 현지 관광 안내소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670년에 지어진 플롬 교회는 전통적인 노르웨이 목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짙은 갈색 외벽과 소박한 지붕은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교회 내부에는 나무, 동물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일반적인 교회 예술과는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제단 장식 또한 17세기 후반의 것이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
교회는 플롬강 옆, 아름다운 플롬 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고요하고 평화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잘 관리된 묘지와 주변의 산, 흐르는 강물은 목가적인 풍경을 완성한다.
추천 포토 스팟
교회 정면 및 측면 전경
교회의 소박하면서도 역사적인 목조 건축미 전체를 담을 수 있다. 주변의 푸른 잔디와 묘지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플롬강과 함께 담는 교회 모습
교회 옆으로 흐르는 플롬강과 함께 교회를 촬영하면 더욱 목가적이고 평화로운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플롬 계곡을 배경으로 한 교회
교회를 중심으로 멀리 보이는 플롬 계곡의 웅장한 산세를 배경으로 촬영하면 자연과 조화된 교회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플롬 중심부에서 교회까지는 약 3.5km 거리로,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하며 플롬 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 좋다.
교회 인접 건물에 깨끗한 공용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회 내부 관람은 무료이지만, 교회의 역사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 등을 위해 소정의 기부가 가능하다.
교회 개방 시간은 유동적이므로, 방문했을 때 내부 관람이 어려울 수도 있다.
교회로 가는 길에 베케포센 폭포(Bekkefossen waterfall)의 멋진 경관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교회 추정
현재 플롬 교회가 위치한 자리에 목조 스타브 교회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1340년 기록에 이미 교회가 존재했음이 언급된다.
기존 교회의 노후화
당시 스타브 교회는 매우 낡고 열악한 상태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교회 건립
건축가 마그네 에센(Magne Essen)에 의해 현재의 갈색 목조 교회가 '롱 처치(long church)' 형태로 지어졌다. 이 과정에서 기존 스타브 교회와 근처 프레트하임(Fretheim)에 지어졌다가 폭풍으로 손상된 새 교회의 자재가 일부 재활용되었다.
내부 장식 추가
교회 내부의 독특한 벽화(나무, 동물 등)가 이 시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탑 및 현관 재건
교회의 탑과 서쪽 현관이 재건되었으며, 외벽이 현재와 같은 짙은 갈색으로 칠해졌다.
여담
플롬 교회가 세워지기 전, 같은 자리에 있었던 오래된 스타브 교회는 1340년의 기록에도 등장할 만큼 역사가 깊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교회를 지은 건축가 마그네 에센은 원래 낡은 스타브 교회를 허물고 새 교회를 지으라는 임무를 받았으나, 다른 장소에 새 교회를 짓고 기존 교회는 남겨두었다는 일화가 있다. 하지만 그가 지은 새 교회가 폭풍에 크게 손상되면서 결국 두 교회의 자재를 모아 현재 위치에 교회를 다시 짓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교회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들은 성경의 장면보다는 나무와 동물 등 자연적인 요소를 주로 묘사하고 있어 노르웨이 교회 예술 중에서도 독특한 사례로 꼽힌다.
교회 주변의 묘지에는 플롬 지역의 오랜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묘비들이 많아,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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