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노르웨이의 극지방 탐험, 특히 바다표범 사냥과 관련된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는 탐구적인 여행객이나 해양사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실제 탐험에 사용되었던 선박을 직접 보고,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방대한 자료를 통해 과거 북극에서의 삶과 도전을 이해하고자 한다.
방문객들은 100년 이상 된 폴라선 '아르박(Aarvak)' 호에 승선하여 갑판과 선실을 직접 탐험할 수 있으며, 수많은 사진, 기록물, 박제된 동물, 탐험 장비 등을 통해 북극에서의 생활과 탐험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내 상점에서 극지방 관련 서적이나 기념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노르웨이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물개 사냥과 같은 전시 주제의 특성상 일부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전시물 배치나 설명 방식이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도 간혹 보인다.
접근 방법
🚶 도보 (페리 이용 시)
- 하레이드(Hareid) 페리 선착장에서 박물관까지 해안 도로를 따라 약 4km 거리로, 풍경을 감상하며 걸어갈 수 있다.
🚗 자가용
- 박물관 주소(Brandalsvegen 28, 6062 Brandal)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캐러밴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주요 특징
1912년에 건조되어 실제 북극 항해에 사용된 폴라선 '아르박(Aarvak)' 호에 직접 승선하여 갑판과 선실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원들의 생활 공간과 항해 장비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운영시간: 6월-8월 (여름철 개방)
노르웨이의 북극 탐험 역사, 혹독한 환경에서의 물개 및 고래 사냥, 스피츠베르겐 등에서의 활동과 관련된 수천 점의 방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지역 개척자인 페테르 S. 브란달(Peter S. Brandal)과 그의 선박 '요페테르(Jopeter)'를 재현한 전시 등도 포함되어 있다.
박물관 내 기념품점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진 극지방 관련 전문 서적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일반 서점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희귀하거나 전문적인 극지 관련 서적, 역사 자료, 사진집 등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폴라선 '아르박(Aarvak)' 호 앞 또는 갑판 위
박물관의 상징적인 전시물인 실제 폴라선 '아르박' 호를 배경으로 하거나, 배의 갑판 위에서 북극 탐험가가 된 듯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북극곰 박제 전시물 옆
실물 크기로 박제된 위풍당당한 북극곰 옆에서 북극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피오르를 배경으로 한 박물관 외부 전경
박물관 건물과 그 뒤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르웨이 피오르의 풍경을 한 프레임에 담아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전시물에 대한 설명은 노르웨이어 외에 영어와 독일어로도 일부 제공된다.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비 오는 날 방문하여 실내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하레이드(Hareid) 페리 선착장에서 박물관까지 해안 도로를 따라 약 4km를 걸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 외부에는 캐러밴 주차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박물관(또는 관련 시설)에서 노르웨이 전통 감자 요리인 '포테트발(potetball)'을 판매한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핵심 전시물인 아르박(Aarvak) 호 내부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동안만 개방된다.
역사적 배경
순뫼레 지역 첫 북극해 선박 출항
이 지역에서 북극해를 향한 첫 번째 선박이 출항하며 북극해 항해 및 사냥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폴라선 '아르박(Aarvak)'호 건조
박물관의 핵심 전시물인 '아르박'호가 건조되어 오랜 기간 북극해를 누볐다.
북극해 박물관 아르박 설립
물개잡이 어부이자 우체국장이었던 헨릭 랜드마크(Henrik Landmark)의 주도로 노르웨이 극지방의 역사(항해, 연구, 사냥)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브란달에 설립되었으며, 폴라선 '아르박'호를 인수했다.
신규 건물 이전 및 후원회 발족
박물관이 1950년대에 지어진 현재의 새 건물과 창고 시설로 이전했다. 같은 해 비야르네 브란달(Bjarne Brandal)에 의해 박물관 후원회(Venneforeningen Ishavsmuseets Venner)가 조직되었다.
'이스하브셰링아(Ishavskjerringa)' 동상 제막
조각가 토레 비욘 스콜스비크(Tore Bjørn Skjølsvik)가 제작한 '이스하브셰링아(북극해의 여인)' 동상이 박물관 야외 공간에 세워졌다.
'아르박(Aarvak)'호 전용 전시관 건립
역사적인 폴라선 '아르박'호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전시하기 위한 전용 건물이 마련되었다.
여담
이 박물관은 트롬쇠에 있는 폴라 박물관(Polarmuseet i Tromsø)을 제외하면, 노르웨이에서 몇 안 되는 공공 극지 박물관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이 위치한 브란달(Brandal) 마을은 과거 노르웨이에서 물개잡이 어선 선원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살던 지역 중 하나였다고 한다.
박물관 후원회인 '베네포레닝겐(Venneforeningen)'은 '이스플라케트(Isflaket)'라는 간행물을 연 4회 발행하며, '하카피케네(Hakapikene)'라는 이름의 합창단도 운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은 400척이 넘는 과거 극지방 탐험선들에 대한 방대한 기록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념품점에서 사향소(moskox) 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판매한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야외에 세워진 '이스하브셰링아(Ishavskjerringa, 북극해의 여인)' 동상은 북극해로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여인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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