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투어로 외딴 조난자 쉼터에 있는 독특한 박물관을 관람하고 광활한 사구 풍경을 경험하려는 이색 체험객이나 자연 애호가들이 찾는다.
이곳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해변 유물로 채워진 오두막을 둘러보고, '북해의 사하라'로 불리는 주변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물범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개별 방문 시 오두막이 잠겨 있거나, 예상보다 먼 거리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으며, 플리호르스 사구는 군사 훈련으로 평일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플릴란트 섬까지
- 네덜란드 본토 하를링언(Harlingen)에서 페리를 이용하여 플릴란트 섬에 도착한다. (일반 페리 약 95분, 고속 페리 약 50분 소요)
플릴란트 섬은 관광객 차량 반입이 제한된다.
🚌 조난자 쉼터(드렌켈링언하위셔)까지
-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Vliehors Express): 섬 서쪽 '헷 포스트하위스(Het Posthuys)' 레스토랑에서 출발하는 대형 트럭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약 2시간 소요)
- 도보: 가장 가까운 해변 출입구에서도 약 10km 거리의 모래사장을 걸어야 하므로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요구되며, 군사 훈련 지역 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플릴란트 섬 내에는 페리 터미널에서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1개)이 운행된다.
주요 특징
거대한 트럭을 타고 '북해의 사하라'로 불리는 광활한 플리호르스 사구를 가로지르는 이색적인 투어이다.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과 때로는 아코디언 연주가 곁들여져 즐거움을 더하며, 조난자 쉼터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운영시간: 투어 시간에 따라 다름 (약 2시간 소요)
과거 조난자들의 대피소였던 오두막 내부는 현재 해변으로 떠밀려온 다양한 표류물과 유물들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으로 운영된다. 유리병에 담긴 해양 생물 표본부터 각종 생활용품까지 흥미로운 수집품들을 통해 섬의 역사와 바다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투어 방문 시 개방
유럽에서 가장 넓은 사구 중 하나인 플리호르스는 '북해의 사하라'라는 별칭처럼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과 독특한 황량함이 인상적인 곳이다. 조난자 쉼터 주변에서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잠시 멈춰 바다와 바람 소리를 느끼며 특별한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확인 필요 (군사 훈련 시 통제)
추천 포토 스팟
조난자 쉼터 정면 및 측면
광활한 플리호르스 사구를 배경으로 홀로 서 있는 오두막의 독특하고 고독한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쉼터 주변의 광활한 플리호르스 사구
'북해의 사하라'로 불리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언덕과 하늘이 맞닿은 듯한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바다와 쉼터 (물때에 따라)
물때를 잘 맞추면 북해 또는 바덴해를 배경으로 쉼터를 촬영하여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저녁 투어 (Vliehors Express Evening Tour)
여름철 특정일 운영 (사전 확인 및 예약 필수)
해 질 녘 플리호르스 사구를 탐험하고 조난자 쉼터를 방문한 후, 모닥불 주변에서 음악과 함께 따뜻한 음료를 즐기는 특별한 투어이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문 팁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투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며, 여름철 저녁 투어는 특히 인기가 높다.
조난자 쉼터까지 도보 왕복은 약 10km의 모래사장 길로 약 5시간이 소요되므로, 충분한 물, 간식, 편한 신발이 요구된다.
플리호르스 사구는 군사 훈련으로 인해 평일 접근이 제한될 수 있어, 방문 전 개방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투어는 가이드의 유머러스한 설명과 아코디언 연주를 포함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역사적 배경
조난자 쉼터 건립 (추정)
북해의 거친 바다에서 조난당한 선원들을 위한 긴급 대피소로 플리호르스 사구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100여 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물관 및 관광 명소로 전환
더 이상 본래의 구조 목적으론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해변에서 수집된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이자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투어의 주요 방문지로 활용되고 있다.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여담
이곳은 '북해의 사하라'로 불리는 광활한 플리호르스 사구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세상의 끝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조난자 쉼터는 이색적인 결혼식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실제로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내부에 전시된 물건들은 대부분 해변에서 주워 모은 것들(Juttersvondsten)이며, 과거 조난자들이 남기고 간 물건이나 바다에서 떠밀려온 다양한 해양 쓰레기 등을 포함한다고 전해진다.
플리호르스 익스프레스 투어의 가이드 겸 운전기사가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흥을 돋우거나, 유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조난 시 이곳에 비치된 통신 장비로 구조 요청을 했으나, 현재는 만약 조난당해 이곳에 도착하더라도 열쇠를 마을에서 가져와야 문을 열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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