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어부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고자 하는 방문객들과, 에이설호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려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기념비 주변에 새겨진 수많은 희생자들의 이름과 나이를 확인하며 그들의 삶을 되새길 수 있고, 높은 지대에서 주변 만과 해변, 드넓은 호수의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기념비 근처에 소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인근 항구 지역에 비교적 넓은 주차 공간이 있으므로, 그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바다를 바라보는 여성의 동상은 돌아오지 못한 어부들을 기다리는 아내를 상징하며, 주변 벽면에는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368명 어부들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34개의 대리석 명판이 설치되어 있어 그들의 희생을 기린다. 일부 명판에는 8세, 10세, 11세의 어린 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기념비는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에이설호(구 자위더르 해)의 광활한 풍경과 주변 만,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훌륭한 전망대 역할을 한다. 특히 해 질 녘의 경치가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기념비와 여성 동상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상징적인 여성 동상과 기념비 전체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기념비에서 바라보는 에이설호 전경
기념비가 위치한 높은 지대에서 에이설호와 수평선, 주변 풍경을 파노라마로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의 촬영이 인기가 있다.
희생자 명판
벽면에 새겨진 어부들의 이름과 나이가 담긴 명판들은 추모의 의미를 더하며 기록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장소이다.
기념비 근처에 소규모 주차장이 있으나,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항구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에이설호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해 질 녘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방문 시 희생된 어부들의 이름과 나이가 새겨진 명판들을 함께 살펴보면 기념비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옷차림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어부 기념비 건립 및 제막
1968년 5월 11일,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여왕에 의해 제막되었다. 조각가 G. 반 데르 레이던(G. van der Leeden)이 제작하였으며,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는 어부의 아내를 형상화했다.
우르크 어업의 희생
기념비에는 19세기부터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368명의 우르크 어부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특히 1865년부터 1904년 사이에는 210명 이상이 희생되었으며, 이 중에는 8세, 10세, 11세의 어린 소년들도 포함되어 당시 어업의 고된 현실을 보여준다.
여담
기념비의 여성 동상은 우르크 지역 전통 의상을 입고 있으며, 바다에서 돌아오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는 극적인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상에는 성경 요한계시록 21장 1절의 '그리고 바다는 더 이상 없었다(En de zee was niet meer)'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비 주변 벽면의 34개 대리석 명판에는 19세기부터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368명의 우르크 어부들 이름과 당시 나이가 기록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희생자 명단에는 8세, 10세, 11세의 어린 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어, 과거 우르크 지역 어업의 고된 현실과 위험성을 짐작하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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