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스트리흐트의 역사적 상징물을 직접 경험하고 뫼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사진작가,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고풍스러운 아치형 다리를 걸으며 중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다리 위에서 마스트리흐트 시내와 강변의 경치를 조망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운이 좋으면 선박 통행을 위해 다리 일부가 올라가는 도개 장면도 목격할 수 있다.
다리 위에서는 자전거와 스쿠터가 빠르게 지나다녀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선박 통행을 위해 다리 동쪽 부분이 올라갈 때는 보행 공간이 더욱 협소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마스트리흐트 중앙역(Maastricht Centraal Station)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나와 시내 중심부(Binnenstad) 방향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 마스트리흐트 구시가지(Binnenstad)와 윅(Wyck) 지구를 연결하므로, 두 지역 관광 시 자연스럽게 건너게 된다.
주요 특징
13세기에 건설된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중 하나로 알려진 성 세르바스 다리를 직접 걸으며 중세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아치형 구조와 오랜 역사를 간직한 다리의 모습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 위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뫼즈강과 함께 마스트리흐트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경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다리의 동쪽 끝에는 선박 통행을 위해 수직으로 들어 올려지는 철제 도개교가 연결되어 있다. 운이 좋으면 다리가 올라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다리가 올라간 상태에서도 옆쪽 보행자 통로로 계속 건널 수 있다.
운영시간: 선박 운행 시간에 따라 유동적
추천 포토 스팟
성 세르바스 다리 위
다리 위에서 뫼즈강, 주변 건물, 지나가는 배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근 다른 다리 또는 강둑
성 세르바스 다리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좋은 장소이다. 특히 호게 다리(Hoge Brug)나 빌헬미나 다리(Wilhelminabrug)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성 세르바스 다리 야경
조명이 켜진 다리와 주변 야경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성 세르바스 다리의 전체적인 모습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양쪽에 있는 호게 다리(Hoge Brug)나 빌헬미나 다리(Wilhelminabrug)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다.
햇빛의 각도가 좋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다리 위에서는 자전거와 스쿠터가 빠르게 통행하므로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선박 통행을 위해 다리 일부가 올라가는 도개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이때에도 옆의 철제 계단을 통해 다리 위로 올라가 강과 주변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로마 시대 목조 다리 건설
현재의 마스트리흐트 지역 뫼즈강에 로마인들이 목조 다리를 건설했다. '뫼즈강을 건너다'라는 뜻의 라틴어 'Mosae Trajectum'이 도시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로마 다리 붕괴
대규모 행렬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로마 시대에 지어진 다리가 붕괴되어 400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 세르바스 다리 건설
기존 다리보다 약간 북쪽에 현재의 성 세르바스 다리가 건설되었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건설을 돕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제공하며 건설을 장려했고, 이 시기에 마스트리흐트의 첫 주교인 성 세르바티우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리 개보수
다리가 개보수되었다.
목조 구조물 석조 아치로 교체
다리 동쪽의 목조 구조 부분이 석조 아치로 교체되었다.
대대적인 보수 공사
빌헬미나 다리가 건설되어 교통량이 분산되자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아치는 콘크리트로 재건설되고 기존 석재로 덮었으며, 강바닥 침식을 막기 위해 수중에 역아치가 건설되었다. 동쪽 끝의 두 개 아치는 수직 승강식 다리로 교체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 파괴
독일군이 후퇴하면서 다리의 일부를 심각하게 파괴했다.
다리 재건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된 다리가 재건되었다.
철제 도개교 추가
다리 동쪽 선박 통행로에 현재의 철제 도개교가 본교에 부착되는 형태로 추가되었다.
네덜란드 우표 발행
성 세르바스 다리가 그려진 네덜란드 우표가 발행되었다.
여담
성 세르바스 다리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불리지만, 2차 세계대전 후 상당 부분 재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리 건설 당시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건설에 참여하거나 기여하는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며 공사를 독려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나, 1930년대 보수 공사 때 아치 부분을 콘크리트로 만들고 그 위에 원래의 돌을 다시 덮는 방식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마스트리흐트라는 도시 이름은 '뫼즈강을 건너는 곳'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Mosae Trajectum'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로마 시대에 이곳에 처음 놓인 다리를 지칭하는 말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 국가 기념물(Rijksmonument)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네덜란드 우표
성 세르바스 다리가 도안으로 사용된 네덜란드 우표가 발행되었다.
%2Fbanner_1747932946962.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