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곳은 13세기 고딕 양식 교회 건축물의 독특한 아름다움 속에서 방대한 서적을 탐험하고자 하는 책 애호가, 건축 및 역사에 관심 있는 방문객, 그리고 특별한 문화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교회 내부를 거닐며 네덜란드어 및 영어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책, 음반, 독특한 기념품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과거 제단 자리에 마련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독서하거나 공간 자체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특정 시간대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아 붐빌 수 있으며, 상층부는 여름철에 다소 더울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또한, 화장실 이용 시 요금이 부과되며, 일부 방문객은 영어 서적의 다양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장소가 관광지화되어 조용히 책을 고르기에는 다소 번잡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마스트리흐트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프라이트호프 광장(Vrijthof)에서 가깝다.
🚌 대중교통 (버스)
- 마스트리흐트 중앙역(Maastricht Station)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일부 정보에 따르면, 중앙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4번 버스를 타고 약 10분 이동 후 시청 광장(Markt) 근처에서 하차,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주요 특징
13세기 도미니카 교회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 오래된 프레스코화 등 역사적인 건축미를 감상하며 책을 둘러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중앙에 설치된 다층 구조의 검은색 철제 서가는 현대적 디자인과 고딕 건축이 조화를 이룬다.
운영시간: 서점 운영 시간과 동일
네덜란드어 서적 외에도 상당한 규모의 영어 서적 코너를 비롯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적을 갖추고 있다. 문학, 예술, 역사, 여행 등 폭넓은 분야의 책과 함께 CD, LP 음반, 문구류, 기념품 등도 판매한다.
운영시간: 서점 운영 시간과 동일
교회 제단이 있던 자리에 '커피러버스(Coffeelovers)' 카페가 운영되어, 음료와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며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카페 공간은 서점 전체를 조망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
운영시간: 서점 운영 시간과 거의 동일 (별도 확인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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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당 내부 전경 (중앙 철제 서가 포함)
높은 아치형 천장, 석조 기둥, 그리고 중앙에 길게 뻗은 3층 높이의 검은색 철제 서가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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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에서 내려다본 서점
철제 서가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면 서점 전체와 교회의 천장 구조, 스테인드글라스를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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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카페에서 바라본 서점 내부
과거 제단이었던 공간에 마련된 카페에서 책으로 가득 찬 서점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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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문화 행사 (강연, 작가 사인회, 음악 공연 등)
매주 (요일 및 시간 변동, 웹사이트 참고)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열리는 작가 사인회, 강연, 소규모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책 구매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주로 서점 내 문화 무대(구 성가대 자리)에서 진행되며, 상세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 팁
서점 내부는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어 서적 코너는 주로 위층에서 찾을 수 있다.
내부에 '커피러버스(Coffeelovers)' 카페가 있어 음료와 함께 잠시 쉬어가기 좋다.
책 외에도 다양한 음반(CD, LP), 문구류, 독특한 디자인의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화장실은 유료(일반적으로 1유로)로 운영되며, 일부 방문객들은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히 여름철에 서점 위층이 다소 덥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역사적 배경
도미니카 교회 건립
도미니카 수도회에 의해 성 바오로에게 봉헌된 고딕 양식의 교회가 완공되었다.
수도원 해체 및 교회의 용도 변경
프랑스 혁명군이 마스트리흐트를 점령하면서 수도원이 해체되었고, 교회는 종교적 기능을 상실한 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
이 기간 동안 교회 건물은 시 창고, 기록 보관소, 학교, 전시장, 자전거 보관소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복원 공사 및 고고학적 조사
서점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대대적인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고고학적 조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셀렉시즈 도미니카넨 서점 개점
복원된 교회 건물에 '셀렉시즈 도미니카넨(Selexyz Dominicanen)'이라는 이름의 서점이 문을 열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선정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부크한델 도미니카넨으로 재개장
운영난으로 인한 폐점 위기를 맞았으나, 시민들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과 새로운 운영 주체에 의해 '부크한델 도미니카넨(Boekhandel Dominicanen)'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재개장했다.
여담
이 서점이 들어선 건물은 원래 1294년에 건립된 도미니카 수도회 소속 성 바오로에게 헌정된 고딕 양식의 교회였다고 전해진다.
내부에는 1337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애를 묘사한 프레스코화가 남아 있으며, 이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서점 중앙의 거대한 검은색 철제 서가는 '북 플랫(boekenflat)'이라 불리는데, 교회의 넓은 공간감을 최대한 살리면서 많은 책을 수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8년 영국 <가디언>지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2015년에는 미국 CNN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서점' 중 하나로 소개된 바 있다.
프랑스 혁명 이후 교회가 폐쇄되면서 군사 시설, 시 창고, 전시장, 심지어 자전거 보관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가 2007년에 서점으로 재탄생한 역사가 있다.
서점 입구는 녹슨 코르텐강으로 만들어진 유물함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축가 메르크스 + 히로(Merkx + Girod)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운영난으로 폐점 위기를 맞았으나, 시민들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0만 유로를 모아 현재의 '부크한델 도미니카넨'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사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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