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역사적인 물레방아에서 갓 구운 네덜란드 전통 파이인 플라이(vlaai)와 스펠트 빵을 맛보고자 하는 미식가나, 마스트리흐트의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디저트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매시간 새롭게 구워져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이를 맛볼 수 있으며, 11세기부터 운영된 것으로 알려진 실제 작동하는 물레방아를 바로 옆에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제분한 스펠트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샌드위치 등도 구매하거나 맛볼 수 있다.
다만, 테이블 수가 적고 인기가 많아 붐비는 시간대에는 자리가 없을 수 있으며, 주문 및 대기 시스템이 명확하지 않아 혼잡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마스트리흐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버스
- 마스트리흐트 시내를 운행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인근에 정차한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매시간 갓 구워내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이를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체리, 사과, 살구, 자두 등 신선한 과일로 속을 채운 전통 파이로, 특히 사과&견과류, 체리 맛이 인기가 많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11세기부터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인 물레방아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예커(Jeker) 강의 물을 이용해 스펠트 밀을 전통 방식으로 제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직접 제분한 100% 스펠트 밀가루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빵과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하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테이크 아웃하여 즐기기에도 좋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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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외부 전경
힘차게 돌아가는 고풍스러운 물레방아와 예커 강을 배경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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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내부 작동 모습
실제로 스펠트 밀을 제분하는 내부 기계 장치와 물레방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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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플라이 진열대
먹음직스럽게 진열된 다채로운 색상의 플라이와 빵들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다양한 종류의 플라이(Vlaai)가 시간마다 신선하게 구워져 나오므로, 원하는 맛이 있다면 나오는 시간을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고 인기가 높아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특히 주말이나 식사 시간에는 대기를 예상하거나 테이크 아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빵만 구매하는 베이커리 입구와 파이 조각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입구가 분리되어 있으니, 목적에 맞게 입구를 확인해야 한다.
체리 플라이는 다른 파이에 비해 단맛이 강한 편이라는 평가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장 뒤편에서 실제 작동하는 물레방아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건립 전승
신뢰도는 낮으나, 마스트리흐트 주교 시대인 7세기에 방앗간이 처음 세워졌다는 전승이 있다.
'주교의 방앗간' 명칭 유래
방앗간 소유주였던 고드프루아 드 부용 공작이 제1차 십자군 원정 자금 마련을 위해 리에주 주교에게 방앗간을 포함한 일부 재산을 담보로 제공했다. 공작이 후사 없이 사망하면서 방앗간이 주교 소유가 되어 '주교의 방앗간(Bisschopsmolen)'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양조업자 길드 소유
마스트리흐트 양조업자 길드가 방앗간을 인수하여 맥아 제분을 위한 시설로 사용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민간 매각
프랑스 점령 이후 길드 소유 재산이 공개 매각되면서 여러 개인 소유주를 거치게 되었다.
마스트리흐트 시 소유
마스트리흐트 시에서 방앗간을 매입했다.
시설 현대화
새로운 철제 물레바퀴가 설치되었고, 보조 동력으로 전기 모터가 도입되었다.
복원 작업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역사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
스펠트 밀 제분을 다시 시작하고, 전통 방식의 베이커리와 작은 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이곳은 네덜란드 최초의 100% 스펠트(spelt) 베이커리로 알려져 있으며, 전통 방식으로 스펠트 밀을 제분하여 다양한 빵과 페이스트리를 만든다.
방앗간에서 생산된 스펠트 제분 제품 중 일부는 굴페너(Gulpener) 맥주 양조장으로 공급되어, '코렌볼프(Korenwolf)'라는 이름의 스펠트 맥주를 양조하는 데 사용된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19세기 중반에는 방앗간 운영으로 인한 소음 문제로 인해 잠시 운영이 중단되었던 기록도 남아있다.
현재에도 매장 내부에 있는 물레방아는 실제로 예커 강의 물을 이용하여 작동하며, 방문객들은 이 모습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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