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네덜란드 전통 풍차 기술과 실제 목재 가공 과정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18세기에 지어져 현재까지 실제로 가동 중인 제재소 내부를 둘러보며 자원봉사자들의 영어 또는 네덜란드어 해설을 통해 풍력으로 거대한 통나무를 켜는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수백 년 된 기계 장치의 정교한 작동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운영 시간이 주 2회, 특정 요일의 오후 시간대로 매우 제한적이어서 방문 계획 시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헤이그 중앙역(Den Haag CS)에서 위트레흐트(Utrecht CS) 방면 기차를 이용하여 포르뷔르흐역(Station Voorburg) 하차 후, 버스나 트램으로 환승하여 레이스헨담 방면으로 이동합니다.
- 암스테르담/하를럼/레이던 또는 로테르담 방면에서 올 경우, 덴하흐 란 반 니우 오스트 인디역(Den Haag Laan van Nieuw Oost Indië) 또는 덴하흐 마리아후버역(Den Haag Mariahoeve)에서 하차하여 버스나 트램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이 역들은 레이스헨담과 가깝습니다.
🚊 트램 이용 시
- 란트스타트레일(RandstadRail) E, 3, 4호선 및 HTM 트램 2, 6, 19호선이 레이스헨담-포르뷔르흐 지역 내에 정차합니다. 목적지 근처 정류장을 확인 후 이용합니다.
가장 가까운 트램 정류장에서 풍차까지는 도보 또는 버스 환승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버스 이용 시
- EBS 버스 45번, 46번 등이 헤이그 중앙역 등에서 레이스헨담 지역으로 연결됩니다.
- 풍차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중 하나는 'Leidschendam, Sluiskant'이며, 하차 후 약 10-15분 정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이 없으면 풍차까지의 접근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며, 택시(우버 등) 이용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주요 특징
1777년에 지어진 이 풍차는 현재도 실제로 목재를 가공하는 제재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톱니바퀴와 구동축이 맞물려 돌아가며 통나무를 절단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플리트 운하에 떠 있는 가공 대기 중인 통나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수요일, 토요일 12:00 - 16:00
지식이 풍부하고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여 풍차의 역사부터 복원 과정, 현재 운영 방식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영어 또는 네덜란드어 투어가 가능하며, 친절한 안내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운이 좋으면 풍차 꼭대기까지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운영시간: 수요일, 토요일 12:00 - 16:00
풍차 인근의 플리트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동화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플리트 운하에 비친 풍차 전경
잔잔한 운하 수면에 풍차가 아름답게 반영되는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북쪽에서 접근할 때 멋진 구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
풍차 내부의 거대한 목조 기계 장치
수백 년 된 거대한 톱니바퀴, 구동 벨트, 축 등을 배경으로 풍차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없지만, 풍차의 유지 및 보수를 위해 자발적인 기부를 받고 있다.
자원봉사자가 진행하는 영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풍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풍차 주변 산책로는 휠체어나 유모차도 쉽게 접근 가능하며, 반려견은 목줄 없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나무 조각을 이용한 피겨쏘잉(fretwork) 등 간단한 공작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을 때도 있다.
역사적 배경
건립
살라만더르 제재소 풍차가 처음 건설되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복원 운동
수년간 방치되어 폐허 상태였던 풍차를 되살리기 위한 지역 사회의 복원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재가동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살라만더르 제재소는 역사적인 모습 그대로 다시 목재를 가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담
살라만더르 제재소는 레이스헨담 지역 공동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부심으로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 풍차는 플리트 운하 기슭, 역사적인 레이스헨담 수문 단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경관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는 얘기가 있다.
네덜란드 국토의 약 25%가 해수면보다 낮아, 과거 이러한 풍차들이 국토를 유지하고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하는 장소라는 언급이 있다.
풍차의 날개는 국가적인 애도 기간 등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면 '애도 위치(rouwstand)'라는 특정한 형태로 설치될 수 있다고 한다.
제재소가 위치한 레이스헨담은 한때 이웃 도시인 레이던의 일부였으나, 현재는 헤이그의 독립적인 교외 지역으로 발전했다는 배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