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테마의 세계 정원을 산책하고 이국적인 동물들을 관찰하며 놀이기구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찾는 나들이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특징을 담은 정원들을 탐험하고, 동물원에서 호랑이, 사자, 표범 등 희귀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롤러코스터와 워터 슬라이드 등 여러 어트랙션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올인클루시브'로 제공되는 음식의 질과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동물의 복지 문제와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네덜란드 란트흐라프(Landgraaf) 기차역에서 하차한다.
- 기차역에서 몬도 베르데까지는 약 3km 거리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인근 스노우월드(Snowworld) 방면으로 가는 25번 버스 등을 이용 후, 도보 이동 또는 다른 교통수단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으나,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 약 €7.5).
주요 특징
이탈리아, 일본, 중국, 영국, 모로코 등 세계 각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 정원들을 둘러볼 수 있다. 각 정원에는 해당 국가의 건축 양식을 본뜬 구조물과 고유 식물들이 조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원 내 동물원 구역에서는 호랑이, 사자, 표범, 낙타, 미어캣 등 다양한 포유류와 조류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조류 사육장과 100여 종의 열대 조류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트로피컬 홀이 인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두 종류의 롤러코스터(Treno, Havana Spinning Adventure), 와일드 워터 코스터, 범퍼카, 회전목마 등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물놀이 시설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75669401.jpg&w=3840&q=75)
이탈리아 정원 (트레비 분수 복제품 및 토스카나 언덕)
로마 트레비 분수를 재현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토스카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언덕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담을 수 있다.
%2Fphotospot_1_1747675713572.jpg&w=3840&q=75)
일본 정원 (다실 및 잉어 연못)
교토 황실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다실, 분재, 아젤리아, 단풍나무 등이 어우러진 정적인 아름다움을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잉어가 노니는 연못과 아치형 다리도 좋은 피사체다.
%2Fphotospot_2_1747675737402.jpg&w=3840&q=75)
무어 정원 (알함브라 궁전 복제품)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을 모델로 한 건축물과 사자 파티오(Patio de los Leones)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다. 정교한 타일 모자이크와 아치도 훌륭한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예: 그루폰)으로 미리 구매하면 더 저렴한 경우가 있다.
입장료에 기본 음식과 음료가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음식의 종류나 질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므로 간식을 준비하거나 특정 메뉴는 추가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주차 요금 지불 후 받는 주차 코인은 출차 시 필요하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원 내 결제 시 네덜란드 국내 카드 또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해외 여행객은 비자/마스터카드 사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거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원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다양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몬도 베르데 개장
3월 24일, 과거 탄광 폐석 더미를 활용한 부지에 세계 정원을 테마로 개장했다. 벨기에 사업가 얀 논네만(Jan Nonneman)이 아르센 성 정원 소유주였던 헤르 반 잉엔(Ger Van Ingen)의 의뢰로 설립했다.
파산 선고
기대 이하의 방문객 수로 인해 운영난을 겪다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새로운 소유주 인수
킨더스타트 헤를렌(Kinderstad Heerlen)의 소유주였던 클라스 반 더 호닝(Klaas van der Honing)과 베르트 반 더 호닝(Bert van der Honing) 형제가 인수했다.
공식 재개장
4월 1일, 동물원 시설(표범, 호랑이, 사자, 낙타, 미어캣, 원숭이 섬 등)과 놀이 기구(워터 슬라이드, 범퍼카, 소형 롤러코스터 등)를 대폭 확충하여 공식적으로 재개장했다.
신규 놀이기구 추가
3월, 새로운 해적선 모양의 시소 놀이기구가 설치되었다.
동물 복지 논란
동물 권리 단체 '바이트 백(Bite Back)'이 몬도 베르데의 동물 복지 실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일부 동물의 사육 환경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여담
몬도 베르데가 위치한 곳은 원래 높이 70미터에 달하는 탄광 폐석 더미였으나, 공원 조성을 위해 40미터 높이로 평탄화하고 계단식으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 4,000 제곱미터 규모의 트로피컬 홀에는 100종 이상의 열대 조류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최소 20도의 온도가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다.
6,000 제곱미터 크기의 조류 사육장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라는 언급이 있다.
이탈리아 정원에는 로마의 유명한 트레비 분수를 본떠 만든 대리석 조각상들이 있는 거대한 계단식 폭포가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2024년 동물 권리 단체 '바이트 백'이 동물 사육 환경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으며, 공원 측은 대부분의 주장이 근거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일부 사항은 재검토할 여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Fbanner_1747493206501.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