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네덜란드의 유명 건축물과 랜드마크를 1:25 비율로 축소 재현한 모델들을 감상하고,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시설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 동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교육적 목적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 도시를 거닐며 네덜란드 전역의 명소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고, '플라잉 더치맨' 비행 시뮬레이터, '워터 울프' 물 관리 체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역사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기념품점에서 특별한 선물을 구매할 수도 있다.
입장료와 주차 요금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일부 미니어처 모델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특정 시기에는 물 관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언급도 찾아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덴하흐 중앙역(Den Haag Centraal) 또는 홀란츠 스푸르역(Den Haag HS)에서 트램 9번 (Scheveningen Noorderstrand 방면)을 탑승하여 'Madurodam'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공원 입구 바로 앞이다.
- 버스 22번 (Scheveningen Noorderstrand 방면)을 이용해도 'Madurodam' 정류장에 하차할 수 있다.
덴하흐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 A4, A12, A13 고속도로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 공원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일 주차 요금은 약 11~12유로이다.
교통 체증이 심한 날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로테르담 항구, 라익스뮤지엄, 빈넨호프, 전통 운하 주택, 풍차 등 네덜란드의 상징적인 건축물과 도시 풍경을 놀랍도록 정교하게 재현한 미니어처 모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움직이는 기차, 자동차, 선박과 실제 축소된 나무들이 현실감을 더한다.
'플라잉 더치맨' 비행 시뮬레이터, 네덜란드의 물 관리 역사를 배우는 '워터 울프', 직접 DJ가 되어보는 체험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역사, 문화, 기술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시설은 동전을 투입하여 작동시킨다.
단순한 미니어처 전시를 넘어 네덜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콘텐츠가 풍부하다. 특히 **실물 크기로 재현된 'Hof van Nederland (네덜란드 궁정)'**에서는 1572년 네덜란드 독립의 시작을 4분간의 몰입형 쇼로 체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스키폴 공항 미니어처 앞
실제처럼 분주하게 움직이는 비행기 모델들과 함께 거인이 된 듯한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전통 풍차와 튤립밭 배경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와 아름다운 튤립밭(계절에 따라) 미니어처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플라잉 더치맨' 항공기 외부
실제 항공기를 개조한 듯한 '플라잉 더치맨' 어트랙션 앞에서 탑승 전후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면 더 저렴하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네덜란드 자동차 협회(ANWB) 회원이라면 화요일 방문 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는 경우가 있다. (방문 전 확인 필요)
공원 내 특정 기계에 2유로 동전을 넣으면 작은 나막신이나 튤립 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이 인기가 있다.
마두로담 공식 앱을 다운로드하면 각 미니어처에 대한 영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관람에 도움이 된다.
무거운 짐은 입구 근처에 있는 무료 물품 보관함에 맡기고 가볍게 관람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레스토랑이 있지만, 가격대가 다소 있는 편이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미니어처 관람 외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Fantasitron이라는 3D 셀카 부스에서 자신의 3D 모델을 만들고 기념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조지 마두로 사망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의 법대생이자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영웅인 조지 마두로가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사망했다.
조지 마두로 훈장 추서
조지 마두로는 네덜란드 전투에서의 용맹을 인정받아 사후에 네덜란드 최고 무공훈장인 빌럼 군사훈장을 받았다.
공원 건립 아이디어 및 기금 마련
네덜란드 학생 요양원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방법을 고민하던 벱 본-판 데르 스타르프 여사가 영국 비컨스콧의 미니어처 공원에서 영감을 얻어 유사한 공원 건립을 제안했다. 조지 마두로의 부모가 아들을 추모하며 공원 건립 자금을 기부했다.
마두로담 개장
7월 2일, 건축가 S.J. 바우마의 설계로 '미소 짓는 작은 도시(Het stadje met de glimlach)'라는 테마를 가진 마두로담이 개장했다. 당시 10대였던 베아트릭스 공주가 초대 시장으로 임명되었다.
대규모 리모델링 시작
방문객 감소에 따라 공원 개장 60주년을 앞두고 800만 유로를 투자하여 대규모 리모델링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11년 1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임시 휴장했다.
재개장
4월 7일, '물, 역사 도시, 세계에 영감을 준 네덜란드'라는 세 가지 새로운 테마와 함께 다양한 인터랙티브 시설을 갖추고 재개장했다. 4월 21일에는 당시 베아트릭스 여왕이 참석한 공식 재개장 행사가 열렸다.
'Hof van Nederland' 개관
7월 19일, 네덜란드 독립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는 실물 크기의 어트랙션 'Hof van Nederland'가 문을 열었다.
여담
마두로담이라는 이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대항해 싸우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에서 사망한 네덜란드 전쟁 영웅 **조지 마두로(George Maduro)**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그의 부모가 아들을 추모하는 기념물로서 공원 건립 자금을 기부했다고 한다.
공원 운영으로 발생하는 순수익금 전액은 네덜란드 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자선 단체에 기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대 마두로담 시장은 1952년 당시 10대였던 베아트릭스 공주였으며, 그녀가 여왕이 된 후에는 헤이그 지역 학생들이 매년 시의회에서 시장을 선출하는 전통이 생겼다고 한다.
마두로담의 미니어처 모델들은 실제 건물의 1:25 비율로 제작되며,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무와 장식물, 심지어 사람 모형까지도 같은 비율로 만들어져 현실감을 높인다. 계절 변화에 맞춰 사람 모형들의 옷차림도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다.
월트 디즈니가 1950년대 마두로담을 방문한 후 영감을 받아 디즈니랜드의 '스토리북 랜드(Storybook Land)' 어트랙션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에 있는 대규모 미니어처 공원 '카탈루냐 엔 미니아투라(Catalunya en Miniatura)' 역시 마두로담을 방문했던 페르난도 데 에르시야 아예스타란이 영감을 받아 건설을 추진했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