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미와 웅장한 바츠 오르간에 관심이 많은 예술 애호가나, 역사적 교회의 종교적 분위기 속에서 콘서트나 문화 행사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예배에 참석하거나 다양한 음악 공연 및 문화 행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아름답게 복원된 내부와 1831년에 제작된 바츠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열리는 전시를 통해 예술 작품을 접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일요일 오전 특정 시간과 저녁 시간에는 교회의 종소리가 매우 커서, 일부 방문객이나 인근 주민들에게는 소음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덴보스 중앙역(Station 's-Hertogenbosch)에서 시내 중심부 방향으로 도보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무료 시내버스
- 덴보스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전기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교회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
🚗 자가용
-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나, 교회 자체 주차 공간은 매우 제한적이므로 인근 공영 주차장(예: De Wolvenhoek) 이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콘서트와 합창 공연 등이 열린다. 웅장한 바츠 오르간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름
1818-1821년에 지어진 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물로, 특히 아름답게 복원된 내부와 1831년에 제작된 바츠 오르간이 인상적이다. 현대적으로 개조된 시설과 역사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정기 예배 외에도 다양한 문화 행사, 전시, 강연 등이 열리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운영시간: 행사 일정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바츠 오르간 (Bätz Organ)
1831년에 제작된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바츠 오르간은 교회의 중요한 상징물로,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촬영 대상이다.
네오클래식 양식의 내부 전경
밝고 넓은 공간감과 함께 중앙 제단을 중심으로 타원형으로 배치된 좌석 등 독특한 내부 구조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성 안나 광장 측 외관
성 안나 광장에서 보이는 교회 측면은 유일하게 원래의 회반죽 층을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인 건축미를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5월 4일 전몰자 추모 행사 (4 Mei Herdenking)
매년 5월 4일
제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네덜란드의 국가적인 행사로, 교회에서도 관련 기념식이나 합창 공연 등이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다양한 콘서트와 문화 행사가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일요일 오전 10시에 정기 예배가 있다.
정문에 휠체어 접근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다.
2015년 내부 개보수를 통해 현대식 화장실과 바닥 난방 시설이 갖춰져 있다.
뛰어난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음악 관련 행사에 참여 시 만족도가 높다.
역사적 배경
성 안나 예배당 매각
현재 교회 자리에 있던 성 안나 예배당이 성 안나 형제회에 매각되었다.
새 예배당 건축 시작
성 안나 형제회가 기존 예배당을 철거하고 새 건물 건축을 시작했다.
프랑스 칼뱅파 교회 사용
스헤르토헨보스 공방전 이후 프랑스 칼뱅파 교회가 성 안나 예배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탑 파괴
벼락으로 인해 성 안나 예배당의 탑이 파괴되었다.
종교 시설 재배치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가톨릭교회가 성 요한 대성당을 돌려받았고, 개신교도는 성 헤르트라위다 교회를 배정받았다.
새 개신교 교회 부지 결정
네덜란드 국왕 빌럼 1세의 중재로 가톨릭교회가 성 요한 대성당을 유지하는 대신 개신교도에게 6만 길더를 지불했고, 성 안나 예배당 부지가 새 개신교 교회 건축에 더 적합하다고 결정되었다.
현 교회 건축
얀 더 흐레이프(Jan de Greef)의 설계로 현재의 네오클래식 양식 교회가 건축되었다.
새 교회 헌당
새롭게 지어진 교회가 공식적으로 헌당되었다.
바츠 오르간 설치
유명한 바츠(Bätz) 오르간이 설치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국가 기념물 지정
교회 건물이 네덜란드 국가 기념물(Rijksmonument)로 지정되었다.
내부 개조
대대적인 내부 개조 공사가 진행되었다.
추가 내부 개조
바닥 난방, 새 화장실, 주방 시설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내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여담
성 안나 광장(St. Anne's place)에서 보이는 교회 측면만이 유일하게 원래의 회반죽 층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면은 벽돌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1718년 코르넬리스 브렘(Cornelis Brem)이 제작한 구리 세례반 받침대는 원래 성 요한 대성당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현재 교회에 남아있는 가구 중 오르간과 설교단만이 건축 당시 아드리아뉘스 후쿱(Adrianus Goekoop)이 디자인한 원형 그대로라고 알려져 있다.
이 교회는 과거 성 안나 예배당(St. Anne's Chapel)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큰 바츠 오르간 외에도 작은 파이프 오르간과 그랜드 피아노가 교회 내부에 구비되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feature_0_174765742575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