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로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알파카, 염소, 양, 미니 돼지, 토끼 등 여러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거나 털을 빗겨주고, 함께 산책하는 등 다양한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다. 친절한 농장 주인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농장 주인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많다.

일부 방문 후기에서는 '보리스(Borris)'라는 이름의 특정 동물을 찾아보라는 언급이 있다.

염소 중에는 쓰다듬어 주다가 멈추면 신발 위에 발을 올려놓으며 애교를 부리는 특별한 녀석도 있다고 전해진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 테라피와 같은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