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건물 전체가 841.1미터 이전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후기 고딕 양식의 장엄한 건축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장소를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부 1인 여행객들은 이 독특한 배경을 가진 성당에서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성당 이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하고 관련 사진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197개의 계단을 올라 타워 전망대에서 모스트 시내와 주변 경관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당 내부는 화려한 제단과 프레스코화, 스테인드글라스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예술적 가치 또한 높다.
다만, 성당의 각 구역(본당, 타워 등)별로 입장료가 부과되며, 특히 종교적 의미가 깊은 시기에도 유료 입장을 고수하는 점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또한, 방문 시점에 따라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교회 인근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975년 탄광 개발로 인해 841.1미터 이전된 성모 마리아 승천 교회의 경이로운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다. 지하 전시 공간에서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영화와 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전시된 사진 자료들은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전달한다.
3개의 신랑(nave)으로 구성된 넓은 홀과 정교한 그물형 궁륭 천장, 성경 이야기를 담은 채색 프리즈 등 후기 고딕 건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화려한 중앙 제단과 길드 및 시민들이 헌정한 예배당들도 주요 볼거리다.
약 197개의 계단을 오르면 도달하는 타워 전망대에서는 모스트 시내와 흐네빈 성, 새롭게 조성된 모스트 호수 등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올라가는 길에는 구 모스트 시와 성당 이전 관련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타워 전망대
모스트 시내, 흐네빈 성, 모스트 호수 등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담을 수 있다.
성당 앞 꽃피는 가로수길
계절에 따라 꽃이 피는 가로수길을 배경으로 성당의 아름다운 외관을 촬영할 수 있다.
성당 이전 기록 사진 전시 구역
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전시된, 교회가 레일 위에서 옮겨지는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 이전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지하 상영)와 타워 계단의 사진 전시는 교회의 특별한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하다.
본당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160Kč, 타워 입장료는 약 80Kč이며, 통합권이나 가이드 투어 옵션이 있을 수 있다. 입장권은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방문객 후기에 따르면 때때로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방문 전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큰 방문객은 성당 내부 일부 출입문이나 2층 통로에서 머리를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회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역사적 배경
이전 성당 기초 마련
원래 자리에 초기 고딕 양식의 3신랑 바실리카 성당이 세워졌다.
이전 성당 화재
기존 성당이 화재로 소실되어 동쪽 지하실과 서쪽 탑의 내부 벽돌쌓기 부분만 남았다.
현 성당 착공
야콥 하일만 폰 슈바인푸르트의 설계로 새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골조 완성
성당의 기본 구조가 완성되었다.
화재 발생
완공을 앞두고 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었다.
첫 번째 축성
화재 피해 복구 중 성당이 처음으로 축성되었다.
복구 및 완공
화재 피해 복구가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
모스트 구시가지 철거
확장되는 갈탄 광산으로 인해 모스트의 역사 지구가 철거되었다.
성당 이전
교회를 보존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레일 위로 841.1미터 떨어진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다. 이 작업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이전 후 복원 완료
이전 후 성당 복원 작업이 마무리되었다.
두 번째 축성
복원된 성당이 다시 성대하게 축성되었다.
여담
이 교회는 1975년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시속 1~3cm의 속도로 총 841.1m 이전되었으며, 이 과정은 기네스북에 바퀴로 옮겨진 **가장 무거운 건물(12,700톤)**로 기록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원래 동쪽을 향했던 제단은 곡선 경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현재는 남쪽을 향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교회가 있던 원래 자리는 현재 모스트 호수 기슭의 일부가 되었으며, 그 자리에는 기념물과 함께 교회의 기둥 위치를 표시하는 28그루의 밤나무가 심어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 지하는 북부 보헤미아 갤러리의 전시장으로도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