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드리아 해를 조망하는 역사적인 성곽의 웅장한 외관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남기려는 역사 애호가나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의 외부를 따라 걸으며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 양식을 관찰할 수 있고, 특히 해안 절벽과 어우러진 성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사유지이므로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주요 아쉬움으로 꼽힌다.
접근 방법
🚶 도보
- 바스토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광장 및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차량 이용
- 성 자체에는 방문객용 주차장이 없다. 바스토 시내의 공영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특히 성수기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버스 이용
- 바스토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성 근처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바스토 구시가지의 높은 지대에 위치하여 아드리아 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성의 인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있다.
15세기 초 자코모 칼도라에 의해 건설된 이 성은 원통형 탑, 요새의 흔적 등 르네상스 시대의 방어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준다. 성벽을 따라 걸으며 그 역사적 숨결을 느껴볼 수 있다.
성은 바스토의 중심 광장인 로세티 광장과 바르바카니 광장에 인접해 있어, 광장에서 성의 전체적인 모습과 주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곽 동쪽 해안 전망 지점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성의 측면과 탑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로세티 광장에서 바라본 성 정면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성의 웅장한 정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바르바카니 광장에서 본 성곽
성의 또 다른 측면과 주변 역사 지구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성은 사유지로 내부 관람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계획 시 외부 관람 중심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저녁 무렵 방문하면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성의 실루엣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바스토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른 역사적 명소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편리하다.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기존 대형 탑 존재
성이 건설되기 이전, 현재 성이 위치한 자리에 이미 대형 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코모 칼도라에 의한 성 건설 시작
당시 바스토의 영주였던 자코모 칼도라(Jacopo Caldora)가 기존 탑을 기반으로 하여 성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건축가 마리아노 디 자코포(Mariano di Jacopo)가 이 작업에 참여했다는 기록이 있다.
인니코 다발로스 다라고나에 의한 개조 및 복원
이후 이니고 다발로스 다라고나(Innico d'Avalos d'Aragona)에 의해 성이 일부 수정되고 복원되었다.
주거용으로 기능 전환
시간이 흐르면서 성의 군사적 중요성이 줄어들었고, 19세기에 이르러서는 점차 주거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며 구조에 일부 변경이 이루어졌다.
여담
본래 칼도레스코 성에는 4개의 요새(바스티온)를 갖춘 구조였으나, 현재는 그중 2개만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과거 성의 북쪽에는 해자 위에 놓인 도개교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유지인 성 내부에 한때 상업 시설이나 레스토랑 등이 운영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오래된 TV 안테나나 건물 외부에 널린 빨래 등으로 인해 성의 역사적인 미관이 다소 저해된다는 방문객들의 아쉬움이 과거에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