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절벽 위에서 펼쳐지는 티레니아 해의 숨 막히는 전경과 함께 역사적인 종교 건축물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 특히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자들이 이곳을 즐겨 찾는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성당에 다다르면 트로페아 시내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소박하지만 경건한 분위기의 성당 내부를 둘러보거나 유료로 운영되는 아담한 정원에서 잠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정원 관람 시 별도의 입장료가 부과되고, 때때로 관리 상태가 미흡하거나 일부 구역이 폐쇄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지된 운영 시간과 실제 개방 시간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트로페아 역사 지구 중심부나 해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성소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까지는 표지판을 따라 쉽게 찾을 수 있다.
성소까지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자동차
- 성소 아래 해변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A3 고속도로를 이용해 피조(Pizzo) 방면으로 온 후 SS522 도로를 따라 트로페아로 진입하거나, 로사르노(Rosarno)에서 니코테라/트로페아 방면으로 진입한다.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나 이른 시간 방문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기차
- 트로페아 기차역(Stazione di Tropea)이 시내 위쪽에 위치하며, 역에서 성소까지는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된다. 트레니탈리아(Trenitalia)가 라메치아 테르메(Lamezia Terme)와 로사르노(Rosarno) 사이 노선을 운행한다.
주요 특징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티레니아 해의 푸른 바다와 트로페아의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그림 같은 마을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관을 마주하게 된다. 특히 해 질 녘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성당 뒤편에는 아담하지만 잘 가꾸어진 정원이 있으며, 다양한 식물과 함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맑은 날에는 멀리 스트롬볼리 화산섬까지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별도 유료 입장)
수세기에 걸쳐 여러 차례 개축되었지만, 여전히 중세 시대의 흔적과 종교적 유물을 간직하고 있는 성당 내부는 소박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용히 내부를 둘러보며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상 전망대
트로페아의 상징적인 로톤다 해변(Spiaggia della Rotonda)과 절벽 위의 마을,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티레니아 해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성당 뒷편 정원
정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 특히 맑은 날 멀리 보이는 스트롬볼리 화산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에서 바라본 성소
트로페아 해변에서 바다 위 사암 절벽에 우뚝 솟은 성소의 전체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실루엣이 아름답다.
축제 및 이벤트
성모 승천 대축일 해상 행렬 (Processione sul mare dell'Assunta)
매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성당에 모셔진 18세기 성가족 조각상이 축제 장식된 어선에 실려 잠브로네(Zambrone)에서 카포 바티카노(Capo Vaticano)까지 해상 퍼레이드를 펼친다. 많은 보트들이 그 뒤를 따르는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 팁
성당 뒷편 정원에 입장하려면 별도의 티켓(성인 약 2~3유로)이 필요하며, 성당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상점이나 매표소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부 후기에 따르면 여성 방문객의 경우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복장이나 짧은 하의 착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최근에는 복장 규정이 엄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종교 시설이므로 단정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성당과 정원은 일반적으로 점심시간(대략 13:00~15:00)에는 문을 닫으므로, 방문 계획 시 이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정확한 개방 시간은 현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소로 올라가는 계단이 다소 가파르고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이나 주말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빌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정원에서 스트롬볼리 화산섬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날씨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추정
성소는 원래 사암으로 된 섬 위에 세워졌으며, 중세 초기 비잔틴 수도승들의 은둔처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베네딕토회 이전 및 라틴 전례 도입
노르만 공작 로베르토 기스카르도(Roberto il Guiscardo)의 명으로 그리스 전례에서 라틴 전례로 변경되었으며,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몬테카시노 수도원의 기록에도 'Sancta Maria de Tropea'가 언급되어 있다.
계단 건설
현재 성소로 올라가는 데 사용되는 계단이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이전에는 다른 형태의 접근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진 피해 및 복원
대지진으로 인해 성당 구조의 일부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복원 과정에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재건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종탑이 중앙으로 옮겨지고 장식적인 첨탑들이 추가되었다.
여담
성소가 위치한 바위는 과거에는 완전히 바다로 둘러싸인 '섬(Isola)'이었기 때문에 '산타 마리아 델리솔라(섬의 성모 마리아)'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당에 얽힌 전설에 따르면, 성상 파괴 운동 시기에 동방에서 성모상이 나무배에 실려 트로페아 해안에 도착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이 성모상을 안치하려 했으나 동굴의 특정 공간보다 커서 맞지 않았고, 이를 톱으로 잘라 맞추려던 목수는 팔이 마비되고 시장과 주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이후 성모상이 기적을 행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수 세기 동안 지진과 침식으로 인해 원래 구조의 많은 부분이 소실되거나 변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당 내부에는 18세기에 제작된 성가족 조각상이 보존되어 있으며, 매년 성모 승천 대축일에 이 조각상을 모시고 해상 행렬을 하는 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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