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포 거리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케이드를 따라 늘어선 다양한 상점들을 구경하며 산책과 쇼핑을 즐기고 싶은 커플 및 개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을 감상하고, 유서 깊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중고 서적 가판대에서 특별한 책을 발견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구간은 트램 공사로 인해 보행이나 자전거 통행에 불편함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노숙인들이 머무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피아차 카스텔로(Piazza Castello)에서 남동쪽으로, 또는 피아차 비토리오 베네토(Piazza Vittorio Veneto)에서 북서쪽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토리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왕궁, 이집트 박물관 등 주요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대중교통 (버스/트램)
- 다수의 GTT(Gruppo Torinese Trasporti) 운영 버스 및 트램 노선이 포 거리를 통과하거나 인근에 정차한다.
- 토리노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 기차역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이며, 버스나 트램으로도 쉽게 연결된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포르타 누오바 역(Metro Linea 1)이며,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 환승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거리 양쪽으로 길게 뻗은 아케이드는 비나 강한 햇빛을 피하며 쾌적하게 쇼핑과 산책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의류, 서적, 기념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점과 역사적인 카페,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운영시간: 상점별 상이
17세기에 조성된 거리로, 바로크 양식의 우아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미를 감상하기 좋다. 거리 곳곳에서 아코르시-오메토 박물관과 같은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포 거리의 동쪽 끝은 웅장한 비토리오 베네토 광장과 연결되며, 이곳에서 포 강 너머로 보이는 그란 마드레 디 디오 교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노을 질 때나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로 꼽힌다.
추천 포토 스팟
포 거리 아케이드와 상점들
길게 이어진 아치형 구조물과 다채로운 상점 쇼윈도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피아차 비토리오 베네토에서 바라본 그란 마드레 디 디오 교회
광장의 넓은 공간과 함께 포 강 너머로 보이는 웅장한 교회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뷰포인트이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인상적이다.
포 거리의 역사적인 건물 외관
바로크 양식의 정교한 장식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건물들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건축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독특한 문양이나 조각상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거리 곳곳에 중고 서적이나 만화책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있어 특별한 기념품이나 희귀한 책을 발견할 수 있다.
아케이드 구조 덕분에 비가 오거나 햇볕이 강한 날에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거리를 둘러볼 수 있다.
포 거리 55번지에 위치한 아코르시-오메토 박물관(Accorsi-Ometto Museum)은 18세기 장식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미술 애호가라면 들러볼 만하다.
포 거리 52번지에는 토리노의 유명 디저트 가게인 파스티체리아 기고(Pasticceria Ghigo)가 있어, 잔두야 초콜릿 관련 디저트나 전통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일부 구간은 트램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자전거 이용 시에는 특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도시 확장 계획 및 거리 설계
토리노의 두 번째 도시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포 거리 조성이 시작되었다. 사보이 왕가의 건축가 아메데오 디 카스텔라몬테(Amedeo di Castellamonte)가 설계를 담당했다.
포 거리 완공 및 개통
아메데오 디 카스텔라몬테의 설계에 따라 포 거리가 완공되어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이로써 피아차 카스텔로와 포 강을 잇는 중요한 축이 형성되었다.
토리노의 중심 거리로 발전
포 거리는 점차 토리노의 주요 상업 및 문화 중심지로 발전했다. 아케이드를 따라 상점, 카페, 주택 등이 들어서며 도시의 활기를 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여담
포 거리는 유럽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거리의 건물들은 완벽하게 정렬되어 있어, 포 강 건너편의 그란 마드레 디 디오 교회까지 시선이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도 이 거리를 거닐며 사색을 즐겼다고 전해진다.
포 거리에는 토리노 대학교의 일부 건물이 자리하고 있어 학생들로 인해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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