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도 와인 시음이나 간단한 투어가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원활한 경험을 위해서는 미리 전화나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와인 시음은 1인당 약 20유로이며, 5가지 와인과 함께 치즈, 절인 고기, 올리브 오일 빵 등 간단한 안주가 제공된다.

농장 투어 시 와이너리의 역사, 와인 제조 과정, 포도 품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이 가능한 직원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와인과 올리브 오일, 발사믹 식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리미니 기차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농장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농장에는 토비(Toby)라는 이름의 개와 티그레(Tigre)라는 고양이가 있어 동물 친화적인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