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르미니오 계곡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방문객이나, 아이들과 함께 잠시 쉬어갈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잘 가꾸어진 정원 내 산책로와 다양한 식물들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그늘진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정원 가장자리에서는 아름다운 계곡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아이들은 마련된 작은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점에 화장실 청결 상태나 시설 작동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과거 정원의 상징이던 야자수 중 일부가 병충해로 인해 어린 다른 수종으로 대체되어 예전만큼의 풍경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정원 입구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라구사 이블라 역사 지구 탐험 시 주차 후 도보 이동의 시작점으로 삼기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라구사 시내에서 이블라 지역으로 운행하는 AST 버스 11번, 33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블라 버스 정류장에서 정원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정원은 라구사 이블라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 도보
- 라구사 수페리오레에서 비아 로마(Via Roma)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이블라로 향하는 계단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라구사 이블라의 다른 명소인 두오모 디 산 조르조 등과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정원 가장자리에 마련된 전망 지점에서는 이르미니오 계곡과 주변 구릉지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라구사 기차역까지 시야에 들어오기도 한다.
잘 관리된 산책로와 다양한 수목,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마련된 수많은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정원 한편에는 미끄럼틀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규모의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넓은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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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전망대
정원 가장자리에서 이르미니오 계곡과 주변 언덕의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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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대체 수종) 길
정원 내 길게 늘어선 야자수 또는 대체된 수종들이 만들어내는 길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물 사진이나 산책하는 모습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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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중세 교회 배경
정원 안에 위치한 산 자코모, 산타가타, 산 비첸차 등 작은 중세 교회 건물들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독특한 사진 배경이 되어준다.
방문 팁
정원 입구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정원 내 다양한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그늘이나 곳곳의 벤치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방문객이라면 정원 내 마련된 작은 놀이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원 내부에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 중 물을 마실 수 있다.
라구사 이블라의 다른 명소들을 둘러보기 전후로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여행 동선의 시작 또는 마무리 지점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정원 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이나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곳들이 있어 함께 즐기기 좋다.
역사적 배경
히블라 헤라이아 추정지 인접
이블레오 정원이 위치한 라구사 이블라의 동쪽 지역은 고대 도시 히블라 헤라이아(Hybla Heraia)의 유적 발굴지와 가까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라구사 재건과 바로크 도시 형성기
1693년 시칠리아 대지진 이후 라구사 옛 도시(현재의 라구사 이블라)가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면서 도시의 중요한 일부로 발전하였다. 이블레오 정원은 이 역사적인 지역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공공 정원으로 조성 및 개방
오늘날의 이블레오 정원은 이탈리아식 정원과 영국식 정원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조성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정원 내부에는 산 자코모(St Jacob), 산타가타(St Agata), 산 비첸차(St Vicenza) 등 3개의 작은 중세 시대 교회가 보존되어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여담
이블레오 정원은 공식 명칭인 '자르디노 이블레오(Giardino Ibleo)' 외에 복수형인 '자르디니 이블레이(Giardini Iblei)'로도 자주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 안에는 산 자코모, 산타가타, 산 비첸차라는 이름의 작은 중세 교회 세 곳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중 산 비첸차 교회는 때때로 예술 공간으로도 활용된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정원의 명물이었던 야자수들이 병충해로 인해 일부 교체되었고, 이로 인해 정원의 모습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원 내부에 있는 해시계는 과거 수도승들이 해질녘까지 남은 시간을 파악하여 사람들에게 종을 쳐서 알리는 데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정원 내 교회 중 한 곳에서는 헌금함의 진위나 관리인에 대한 신뢰성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구글 지도 등에서 '자르디노 이블레오'를 검색할 때, 라구사 수페리오레의 코르소 이탈리아에 있는 다른 위치가 함께 나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 이블레오 정원은 라구사 이블라 동쪽 끝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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