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발 도르차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와인, 맥주, 음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와 함께 와인 및 맥주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으며, 드넓은 발 도르차 계곡의 멋진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하거나 농장 주변을 평화롭게 산책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레스토랑 음식 맛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간혹 주변 공사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또한, 적극적인 가이드 투어나 상세한 설명을 기대하는 경우에는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이 농장에는 '세르지오(Sergio)'라는 이름의 매우 사교적인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이 주인 없이 편안하게 와인과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데구스타치오네 센차 오스테(degustazione senza oste)'라는 독특한 방식의 **'주인 없는 테이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장주가 직접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B&B)을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더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와인이 토스카나 지역에서 맛본 와인 중 최고였다고 평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