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광활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산책, 달리기, 사이클링, 피크닉)을 즐기거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F1 레이스 트랙을 경험하고 싶은 스포츠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모터스포츠 팬들에게는 F1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상징적인 장소로 의미가 깊다.
방문객들은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공원의 넓은 녹지를 탐험할 수 있으며, 다람쥐와 같은 야생동물을 관찰하거나, F1 레이스 트랙의 일부 구간을 직접 걸어보거나 관련 투어에 참여할 수도 있다. 왕궁인 빌라 레알레와 그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여름철에는 그늘이 부족하여 매우 더울 수 있으며, F1 그랑프리와 같은 대형 행사 기간에는 공원 내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극심한 혼잡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공원이 매우 넓어 모든 곳을 둘러보려면 충분한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다.
접근 방법
🚆 기차 + 🚌 버스/도보
- 밀라노 중앙역(Milano Centrale) 등에서 몬차(Monza)행 기차를 이용한다 (약 10-20분 소요).
- 몬차역에서 공원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약 2-3km),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약 30-40분)로 이동해야 한다.
- 공원 입구가 여러 곳이므로 목적지에 따라 가까운 입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몬차 시내에서 공원까지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있다.
🚗 자가용
- 밀라노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이동하며, 내비게이션에 'Parco di Monza' 또는 주소를 입력한다.
- 공원 주변 및 내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행사 시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킷 중 하나이자 '스피드의 성지'로 불리는 F1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심장이다. 레이스가 없는 날에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패독, 미디어룸, 시상대 등을 둘러보거나, 자전거 또는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유명한 올드 뱅크 커브도 직접 볼 수 있다.
운영시간: 행사 및 투어 일정에 따라 다름
유럽에서 가장 큰 담으로 둘러싸인 공원답게 광활한 녹지와 숲을 자랑한다. 잘 닦인 아스팔트길과 흙길이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 조깅, 자전거 타기, 인라인 스케이트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하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공원 곳곳에서 수많은 다람쥐를 쉽게 만날 수 있으며, 오리, 거위 등 다양한 조류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소, 양, 돼지, 라마 등을 볼 수 있는 작은 농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연중무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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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레알레(왕궁) 앞 분수대
웅장한 왕궁 건물과 아름다운 분수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함께라면 더욱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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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서킷의 올드 뱅크 커브
역사적인 F1 서킷의 가파른 경사로인 올드 뱅크 커브는 독특하고 역동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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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브로 강변 산책로
공원을 가로지르는 람브로 강과 주변의 푸르른 자연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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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이탈리아 그랑프리 (Formula 1 Italian Grand Prix)
매년 9월경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인 F1 월드 챔피언십의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주간이다. 전 세계의 F1 팬들이 모여들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연습 주행부터 결승 레이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페라리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티포시)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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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푸드 트럭 페스티벌 및 음악 축제
비정기적 (주로 봄~가을)
넓은 공원 부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트럭 페스티벌이나 야외 음악 축제가 종종 열린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보거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방문 팁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편안한 신발은 필수이며, 전부 둘러보려면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공원 내 작은 관광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자전거 대여료는 시간당 약 3유로이다.
F1 서킷 방문을 원한다면, 레이스나 행사 일정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반 개방 시에는 서킷의 일부, 특히 유명한 올드 뱅크 커브를 직접 걸어보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햇볕이 매우 강하고 그늘이 부족한 곳이 많으므로 물, 모자, 선크림 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공원 내 음수대가 있지만 간격이 멀 수 있다.
공원 내 여러 입구가 있으므로, 방문 목적지(왕궁, F1 서킷, 특정 구역 등)에 따라 가장 가까운 입구를 미리 확인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다람쥐가 매우 많으니, 견과류를 조금 준비해가면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먹이를 주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다.
F1 그랑프리 기간에는 극심한 혼잡과 엄격한 보안 검사가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해야 하며, 반입 금지 물품(우산, 보조 배터리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에 카페, 레스토랑, 간이 매점 등이 있지만,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거나 가격이 비쌀 수 있으므로 피크닉을 위한 음식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건립 계획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의붓아들이자 이탈리아 왕국의 부왕이었던 외젠 드 보아르네가 왕궁(빌라 레알레 디 몬차)의 정원을 확장하여 대규모 공원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공원 완공
약 3년에 걸친 공사 끝에 몬차 공원이 공식적으로 완공되었다. 당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담으로 둘러싸인 공원이었다.
몬차 서킷 건설
공원 내부에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Autodromo Nazionale Monza) 자동차 경주장이 건설되어, 이후 이탈리아 그랑프리 등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의 중심지가 되었다.
시설 확장 및 변화
골프 클럽 밀라노(Golf Club Milano) 등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시설이 공원 내에 추가로 들어섰다.
자연재해 피해
7월에 발생한 대규모 폭풍으로 인해 공원 내 1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여담
몬차 공원의 총 면적은 약 688헥타르(6.88km²)로,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담으로 둘러싸인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 크기는 뉴욕 센트럴 파크의 두 배가 넘는다.
공원 내부에 위치한 아우토드로모 나치오날레 몬차는 '스피드의 성지(Temple of Speed)'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F1 서킷 중 가장 빠른 평균 속도를 자랑하는 곳 중 하나이다.
공원 남쪽을 가로지르는 람브로 강은 밀라노를 거쳐 포 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과거 왕실의 사냥터이자 별장 부지였던 만큼, 공원 곳곳에는 오래된 농가 건물이나 작은 빌라들이 남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23년 7월, 이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공원 내 1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러시: 더 라이벌 (Rush)
1970년대 F1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경쟁을 그린 영화로, 몬차 서킷에서의 중요한 경기 장면이 등장한다.
F1 시리즈 (비디오 게임)
코드마스터즈에서 매년 출시하는 공식 F1 레이싱 게임 시리즈에 몬차 서킷이 실제와 똑같이 구현되어 등장한다. 많은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통해 몬차 서킷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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