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독특한 체크무늬 광장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끝없이 이어진 난간 너머로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난간 등 시설물의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점이나, 주변에 카페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항구 근처 바닷물의 청결도에 대한 아쉬움이나 특정 구역의 쓰레기 문제도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리보르노 중앙역(Livorno Centrale)에서 시내버스 1번 등을 이용하면 테라스 마스카니 근처에 하차할 수 있다.
- 소요 시간은 교통 상황에 따라 약 20분에서 30분 정도이다.
버스 티켓은 미리 구매하거나, 일부 버스에서는 tap-to-pay 결제가 가능하다.
🚶 도보 이용
- 리보르노 시내 중심부나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해안을 따라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는 즐거움이 있지만, 거리가 다소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테라스 마스카니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특히 리보르노 아쿠아리움 옆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검은색과 흰색 타일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체커보드 패턴의 광장은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광장 끝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진 리구리아해를 조망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특히 해 질 녘, 이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많은 방문객이 바다 위로 지는 해를 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전후
광장 한쪽에 자리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가제보는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원래 음악 연주를 위해 지어졌으며, 2차 세계대전 후 복원되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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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커보드 광장 중앙
광활한 체커보드 바닥과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낮은 앵글에서 촬영하면 독특한 패턴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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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점의 바닷가 난간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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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보 주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가제보를 중심으로 건축미를 살린 사진이나, 가제보를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공중 화장실이 있으나, 미리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리보르노 중앙역에서 버스표 구매 시 왕복권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편리하다.
여름 저녁에는 작은 관람차가 운영되기도 한다.
피자 등을 사 와서 바다를 보며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에덴 유원지 건설
이전 포르테 데이 카발레게리 요새 자리에 에덴(Eden)이라는 유원지가 건설되어 운영되었으며, 이곳에서 초기 이탈리아 영화 상영도 이루어졌다.
테라스 조성 시작
엔지니어 엔리코 살바이스(Enrico Salvais)의 설계와 루이지 파스토레(Luigi Pastore)의 협력으로 바다 위의 넓은 광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음악 가제보 완공
기노 벤투리(Ghino Venturi)가 설계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음악 가제보가 페드로 보시오 영사의 기증으로 완공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되었다.
확장 및 재명명
전쟁으로 파괴된 도심의 잔해를 사용하여 북쪽으로 대폭 확장되었고, 현재의 구불구불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때 리보르노 출신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대대적인 복원
오랜 시간 동안 파도와 관리 소홀로 심하게 손상되었던 테라스가 완전히 복원되었으며, 주변 녹지와 음악 가제보도 충실히 재건되었다.
여담
원래 이 테라스는 파시스트 정권의 주요 인물이자 리보르노 출신인 코스탄초 치아노(Costanzo Ciano)의 이름을 따서 '테라차 치아노'로 불렸으나, 2차 세계대전 후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체커보드 바닥은 총 34,800개의 흰색과 검은색 타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면적은 8,700제곱미터에 달한다고 전해진다.
바다를 향해 늘어선 우아한 난간 기둥은 총 4,100개로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광대한 공간과 끝없이 반복되는 듯한 기둥의 모습에서 형이상학적 예술과의 유사점을 찾는 시각도 존재한다.
과거 이곳에는 해안 방어 시스템의 일부였던 '포르테 데이 카발레게리(Forte dei Cavalleggeri)'라는 요새가 있었으나, 1872년에 해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Cuori sul mare (바다 위의 마음들)
1949년에 제작된 이탈리아 영화 'Cuori sul mare'의 배경으로 등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린노첸테 (L'innocente, 순수한 사람)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의 1976년 영화 '린노첸테'에 출연한 배우 잔카를로 잔니니가 이 테라스 인근 호텔에서 휴가를 보냈으며, 영화의 분위기와 관련된 장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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