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몬테 레세고네 정상 부근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고, 힘든 산행 후 따뜻한 전통 이탈리아 산장 음식을 맛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는 등산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알프스 산맥의 광활한 풍경부터 멀리 파다나 평원까지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성취감을 맛볼 수 있으며, 산장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현지 요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기거나, 밤에는 아름다운 별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는 하룻밤 머물며 일출과 일몰의 장관을 만끽하기도 한다.
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아 식사 공간이나 숙박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원하는 메뉴가 조기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일부 방문객들은 화장실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거나 청결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숙박 시 샤워 시설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주요 등산로 시작점 및 소요 시간
- 레코 (Lecco) 출발: 약 3시간 30분 소요 (등산로 1번, 1A번, 3번, 4번 이용)
- 피아니 데르나 (Piani d'Erna) 출발: 약 1시간 30분 소요 (등산로 10번 - 카날로네 보비오 경유, 난이도 높음)
- 브루마노 (Brumano) 출발: 약 2시간 소요 (등산로 13번 이용)
- 에르베 (Erve) 출발: 약 3시간 30분 소요 (등산로 11번, 11A번, 11B번 - 난이도 높음)
- 푸이피아노 (Fuipiano) 출발: 약 2시간 30분 소요 (등산로 14번 이용)
- 모르테로네 (Morterone) 출발: 약 1시간 45분 소요 (등산로 15번, 16번, 17번 이용)
각 등산로는 난이도와 특성이 다르므로,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코스는 암릉 구간이나 가파른 경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주요 특징
몬테 레세고네 정상(푼타 체르메나티) 바로 아래(약 15m)에 위치하여, 숨 막히는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자랑한다. 맑은 날에는 롬바르디아 평원, 여러 호수, 알프스 산군, 심지어 아펜니노 산맥까지 조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힘든 산행 후 즐기는 따뜻하고 푸짐한 전통 이탈리아 산장 음식이 일품이다. 파스타 알 라구 디 브라사토, 카수엘라, 폴렌타 등 현지 특색이 담긴 요리와 함께 다양한 음료, 수제 디저트(특히 살라미 디 초콜라토, 크로스타타)를 맛볼 수 있다. 아늑하고 정겨운 산장 분위기는 휴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레코, 브루마노, 모르테로네 등 여러 지역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로가 만나는 중요한 거점이다. 당일 산행객뿐만 아니라 종주 산행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인 휴식처이자 숙박 장소로 이용된다.
추천 포토 스팟
푼타 체르메나티 (Punta Cermenati) 정상 십자가
산장 바로 위, 레세고네 최고봉에 세워진 십자가 앞에서 산장과 함께 펼쳐지는 광활한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 환상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루이지 아초니 산장 테라스
산장 외부 테라스에서는 식사나 휴식을 취하며 주변 산세와 멀리 보이는 도시, 호수 풍경을 편안하게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별 사진 촬영 명소로도 언급된다.
주변 등산로의 조망 지점
산장으로 향하거나 산장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등산로 곳곳에는 레세고네의 독특한 봉우리들과 변화무쌍한 자연 경관을 여러 각도에서 포착할 수 있는 조망 지점들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날씨 좋은 날에는 매우 붐비므로 식사나 숙박을 원한다면 가급적 일찍 도착하거나 사전에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일부 등산로(예: 등산로 1번, 피아니 데르나에서 오르는 등산로 10번)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거나 기술적으로 어려운 구간을 포함하므로, 자신의 등산 경험과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코스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산 정상의 날씨는 매우 변덕스러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계절에 관계없이 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따뜻한 옷과 여벌 옷, 그리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좋은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산장 내 식당에는 반려견 동반 입장이 제한되므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점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산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서 카드 결제 가능 언급)
밤에는 멋진 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으니, 관심 있다면 관련 장비를 챙겨보는 것도 좋다.
화장실 시설이 다소 낡았다는 평이 있으므로, 이 점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숙박 시 샤워 시설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
많은 방문객들이 산장 직원들, 특히 젊은 스태프들이 매우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일한다고 평가한다.
역사적 배경
리코베로 잔카를로 (Ricovero Giancarlo) 건설
주세페 비타리(Giuseppe Vitari)가 토리오니 디 발네그라 동쪽에 첫 번째 산장인 리코베로 잔카를로를 건설했으나, 위치 선정의 문제로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카파나 레세고네 베타 (Capanna Resegone Vetta) 건설
비타리가 레코 시 관할 구역 내, 푼타 체르메나티 바로 아래에 새로운 산장 '카파나 레세고네 베타'를 건설했다. 이 건물은 후에 '리푸조 다이나(Rifugio Daina)'로 알려진다.
다이나 가문으로 소유권 이전
산장 부지를 제공했던 다이나 가문이 리푸조 다이나의 소유권을 다시 확보했다.
S.E.L. (레코 등산 협회) 인수
S.E.L.(Società Escursionisti Lecchesi)이 다이나 가문으로부터 산장을 매입했다. 다이나 가문의 이름을 유지하는 조건이었다.
독일군에 의한 파괴
제2차 세계 대전 중 파르티잔 소탕 작전 과정에서 독일군에 의해 리푸조 다이나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재건 시작
전쟁이 끝난 후 S.E.L.은 산장 재건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리푸조 루이지 아초니 (Rifugio Luigi Azzoni) 개장
더 크고 현대적인 설계로 재건된 새로운 산장이 문을 열었다. S.E.L.의 오랜 재무 담당자이자 1949년에 작고한 루이지 아초니를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다이나 가문 후손들은 이름 사용 권리를 포기했다.
비바코 치타 디 레코 (Bivacco Città di Lecco) 개장
리푸조 아초니의 일부로 비상 대피소인 비바코 치타 디 레코가 개장하여 산장의 기능을 보강했다.
여담
산장의 이름 '루이지 아초니'는 1900년대 초부터 1949년까지 레코 등산 협회(S.E.L.)의 고문이자 재무 담당자로 활동했던 인물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 산장이 위치한 곳은 몬테 레세고네의 주봉인 푼타 체르메나티(Punta Cermenati) 정상에서 불과 15미터 아래라고 전해진다.
초기 산장이었던 '리코베로 잔카를로(Ricovero Giancarlo)'는 한때 '리푸조 다이나'의 별채처럼 사용되다가 나중에는 자재 창고로 쓰였고, 최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건물은 센티에로 델레 크레스테 수드(Sentiero delle Creste Sud) 시작점에서 약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산장지기 스테파노(Stefano)가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수제 리큐르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산장은 주말에는 연중 내내 운영되며, 여름철 특정 기간(6월 중순~9월 중순)에는 매일 문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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