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고운 백사장과 얕고 맑은 바닷물에서 해수욕과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넓은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얕은 바다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해변을 따라 산책하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수기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에서는 담배꽁초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되어 청결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갈리폴리 시내에서 남쪽 방향 Litoranea 도로를 따라 약 3km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 해변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루 종일 주차 시 약 5유로 정도의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일부 무료 주차 공간을 찾을 수도 있다.
🚆 기차 이용
- 갈리폴리 바이아 베르데(Gallipoli Baia Verde)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이 역은 Ferrovie del Sud Est (FSE)에서 운영하며, 여름 시즌에만 열차가 운행된다.
- 갈리폴리 중앙역(Stazione di Gallipoli)에서 바이아 베르데 역까지는 약 7분이 소요된다.
기차 운행 정보는 FSE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드넓게 펼쳐진 고운 흰색 모래사장과 수정처럼 맑고 얕은 바다는 바이아 베르데의 가장 큰 매력이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바닷속을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적합하다.
해변에는 넓은 무료 이용 구역이 있어 개인용 파라솔이나 비치타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해주고 식음료를 판매하는 유료 해수욕장(리도)과 작은 카페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오니아 해를 바라보고 있어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해 질 무렵이면 많은 사람이 해변에 모여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추천 포토 스팟
일몰 시간의 해변가
바다 위로 지는 붉은 태양과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 그리고 잔잔한 파도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햇살 좋은 날, 투명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대비되는 하얀 모래사장은 그 자체로 완벽한 배경이 된다. 다양한 각도에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다.
모래 언덕 위에서 바라본 풍경
해변 뒤편의 모래 언덕에 올라가면 드넓은 해변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광각 렌즈를 활용하면 시원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수기(특히 8월)에는 매우 붐비므로, 좋은 자리를 원하거나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면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유료 주차장의 하루 요금은 약 5유로이다. 일부 구역에서는 이른 시간에 무료 주차가 가능할 수도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해변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료 해변 구역을 이용할 경우 개인 파라솔, 비치타월, 식수 등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이나 주변 지역의 청결 상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므로, 쓰레기는 반드시 지정된 곳에 버리거나 되가져가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에 간단한 음료나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들이 있으나, 다양한 선택지를 원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역사적 배경
여담
이탈리아어로 '바이아 베르데(Baia Verde)'는 '녹색 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일부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살렌토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성수기인 8월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활기찬 분위기를 띠지만, 10월과 같은 비수기에는 비교적 한적하게 해변 본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