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대 건축과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 특히 루도비코 콰로니의 건축과 피에트로 카셀라의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오랜 역사를 지닌 장소에 세워진 현대적 성당이라는 점도 방문객들의 흥미를 끈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팔각형 구조의 현대적인 성당 내부를 둘러보며 카셀라의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15세기에 제작된 니콜라 다 과르디아그렐레의 정교한 성광(Ostensorio)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성당이 위치한 언덕에서 프랑카빌라 알 마레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성당이 위치한 '파에세 알토(Paese Alto)' 구역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지만, 낮 시간대에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주요 특징
독특한 팔각형 평면과 수직성을 강조한 표현주의적 외관이 특징이다. 내부는 중앙 집중형 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빛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단, 부활초, 산 프랑코 성상, 십자가의 길 등 성당 내부 곳곳에서 강렬하고 표현적인 카셀라의 조각들을 만날 수 있다. 이는 현대적인 성당 건축과 조화를 이루며 예술적 가치를 더한다.
1413년에 제작된 이 성광은 아브루초 지방의 유명한 금세공 장인의 걸작으로, 섬세하고 화려한 세공 기술이 돋보인다. 전쟁의 파괴 속에서도 보존되어 현재 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이다.
추천 포토 스팟
피에트로 카셀라 조각 작품 근처
성당 내부에 있는 카셀라의 독특하고 표현력 있는 조각들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성당 외부 언덕 (바다 전망)
성당이 위치한 '파에세 알토' 언덕에서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성당 건물 및 종탑
루도비코 콰로니가 설계한 현대적이고 독특한 건축 양식의 성당 건물과 높이 솟은 종탑을 담아낼 수 있다.
방문 팁
피에트로 카셀라의 조각 작품들은 이 성당의 핵심 볼거리 중 하나이므로 시간을 들여 감상하는 것이 좋다.
성당이 위치한 '파에세 알토(Paese Alto)' 언덕에서는 아드리아해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당 내부는 음향 시설이 뛰어나 때때로 클래식 음악 콘서트 등이 열리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성 프란코 순례
바실리우스회 순례자 산 프랑코 다 카탄차로(San Franco da Catanzaro)가 기존의 작은 신전이 있던 자리에 머물렀다.
최초 교회 건립
산 프랑코를 기리기 위한 교회가 '치비타(Civita)' 지구에 세워졌다. 이 교회는 산 조반니 인 베네레 수도원의 소유였다.
성모 마리아 축제 언급
성모 마리아를 위한 축제가 열렸다는 기록이 있다.
성광 제작
니콜라 다 과르디아그렐레가 유명한 성광을 제작하였다.
투르크족의 공격과 화재
여름, 투르크족의 공격으로 프랑카빌라가 불탔고, 교회도 화재 피해를 입었으나 성광은 보존되었다. 이후 재건되었다.
확장 및 변화
1755년 자금 지원으로 교회가 다시 확장되었고, 1746년에는 콜레지아타(Collegiate Church)로 승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파괴
독일군과 연합군 간의 격렬한 전투로 인해 교회를 포함한 구시가지 전체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1943년 12월 나치에 의해 완전히 폭파되었다.
현대 교회 재건
건축가 루도비코 콰로니(Ludovico Quaroni)의 설계로 산타 마리아 마조레라는 새 이름으로 교회가 재건되었다. 이전 산 프랑코 교회의 폐허 위에 세워졌다.
복원 작업
2000년경 교회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종탑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여담
이 성당은 산 프랑코(San Franco di Catanzaro)에게도 헌정되었으며, 그의 유해가 보관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1566년 투르크족의 공격으로 원래의 교회가 불탔을 때, 니콜라 다 과르디아그렐레의 성광은 기적적으로 보존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재의 종탑은 원래 계획에서는 4개의 모서리 기둥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한다.
건축가 루도비코 콰로니의 형제인 조르조 콰로니가 마욜리카 타일과 철제 장식 작업에 참여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