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피렌체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만개한 장미와 예술적인 조각품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계단식으로 조성된 정원을 산책하며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고,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일본식 정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또한, 정원 곳곳에 설치된 폴롱의 조각품들은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장미가 만개하지 않는 시기에는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여름철 등 특정 시기에는 잡초가 많거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빌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피렌체 도심에서 아르노 강을 건너 남쪽 언덕(올트라르노 지구)으로 이동한다.
-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며, Scalea del Monte alle Croci (계단길) 또는 Viale Giuseppe Poggi (도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 상당한 오르막길과 계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Scalea del Monte alle Croci 쪽의 아래쪽 입구로 진입하면 정원을 오르며 감상할 수 있다.
🚗 차량
- Viale Giuseppe Poggi를 통해 정원 상부 입구 근처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 주변에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 피렌체 시내에서 미켈란젤로 광장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산타 마리아 노벨라 기차역에서는 도보로 약 20~30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미켈란젤로 광장 아래에 위치하여 피렌체 시내와 아르노 강, 두오모의 큐폴라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해 질 무렵의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운영시간: 상시 (정원 개방 시간 내)
정원 이름에 걸맞게 봄철에는 수많은 품종의 장미가 만발하여 화려한 색채와 향기를 선사한다. 또한, 교토시에서 기증한 아담한 일본식 정원(Shorai Oasis)도 있어 동양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정원 개방 시간 내)
벨기에 예술가 장-미셸 폴롱(Jean-Michel Folon)이 기증한 12점의 청동 조각품들이 정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더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운영시간: 상시 (정원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정원 테라스 (피렌체 전경)
두오모를 포함한 피렌체 시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주요 지점이다.
만개한 장미 군락
다양한 색상과 품종의 장미가 만발한 곳에서 꽃을 클로즈업하거나 인물과 함께 촬영하기 좋다.
장-미셸 폴롱 조각품 주변
독특한 형태의 조각품들과 함께 예술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장미가 만개하는 봄철(4월~5월 중순)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피렌체 시내 위로 물드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정원 내에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판매하는 바(bar)가 있으며, 주말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되기도 한다.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가는 길에 함께 들르면 좋다.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거동이 불편한 경우 차량으로 정원 상부 입구까지 이동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일몰 직후 바로 폐장하므로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Via del Monte alle Croci 도로에서 정원으로 이어지는 계단 근처 커브길은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정원 아래쪽 Scalea del Monte alle Croci 입구로 들어가면 오르막길을 따라 정원을 둘러보며 올라갈 수 있어 동선이 효율적일 수 있다.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하는 것이 허용되므로, 돗자리를 준비해 가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정원 조성
피렌체 건축가 주세페 포지(Giuseppe Poggi)가 이탈리아의 수도가 토리노에서 피렌체로 이전되면서 아르노 강 좌안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설계했다. 미켈란젤로 광장 또한 그의 작품이다.
오라토리오회 소유지
원래 이 지역은 오라토리오회 소속의 산 프란체스코 농장(Podere San Francesco)의 일부였다. 이후 아틸리오 푸치(Attilio Pucci)가 이곳에 장미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최초 대중 개방
매년 5월에 열리던 예술과 꽃 축제(Arts and Flowers Festival) 기간 동안 처음으로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일본식 정원 조성
피렌체의 자매 도시인 일본 교토시와 고다이지 선종 사원에서 기증한 일본식 쇼라이 오아시스(Japanese Shorai oasis)가 설치되었다.
폴롱 조각품 설치
벨기에 예술가 장-미셸 폴롱(Jean-Michel Folon)의 미망인이 피렌체 시에 기증한 그의 청동 조각품 12점이 정원 내에 영구 설치되었다.
연중 개방
과거에는 5월에만 개방되었으나, 현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제외하고 연중 내내 개방된다.
여담
장미 정원의 총 면적은 약 1헥타르(약 3,000평)이며, 언덕의 경사를 따라 계단식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에는 35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5월에 그 절정을 이룬다고 한다.
장-미셸 폴롱의 조각품 중에는 'Partir(떠남, 2005)', 'Un oiseau(새, 1993)', 'Chat(고양이, 1996)', 'Je me souviens(나는 기억한다, 2003)' 등 인상적인 작품들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의 풍경이 마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장미 정원을 연상시킨다는 감상평이 있다.
무료로 피렌체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두오모 큐폴라나 조토의 종탑 등 유료 전망대보다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정원 내 혹은 인근 화장실 이용 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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