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피렌체의 상징적인 두오모와 아르노 강을 포함한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시대 양식으로 조성된 정원을 산책하며 곳곳의 조각상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등나무 터널 아래에서 사진을 찍거나, 언덕 위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피렌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에 비해 정원 관리가 미흡하거나 특정 시기에는 볼거리가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언덕길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여행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피렌체 올트라르노(Oltrarno) 지구의 언덕에 위치하며, 주요 출입구는 비아 데 바르디(Via de' Bardi, 1번지)에 있다.
벨베데레 요새와 보볼리 정원과도 연결된다.
🚶 도보
- 베키오 다리 남단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정원 입구까지 오르막길과 계단이 이어진다.
🚌 버스
- 피렌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정원 내 여러 조망 지점에서 피렌체 대성당(두오모), 베키오 궁전, 아르노 강 등 도시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언덕 위 테라스에서의 전망이 뛰어나다.
봄(주로 4월)에는 보라색 등나무 꽃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터널을 거닐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정원 위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피렌체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나 와인 등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간단한 스낵도 판매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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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양식 계단 상부
웅장한 계단을 배경으로 하거나, 계단 위에서 피렌체 시내를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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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터널 (개화 시)
보라색 등나무 꽃이 만발할 때 터널 안쪽이나 입구에서 인물 사진 또는 풍경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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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최상단 벨베데레 테라스
피렌체 두오모를 비롯한 도시 전체의 가장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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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 영화 상영
여름 시즌 중 (구체적 일정은 매년 변동 가능)
여름 밤, 바르디니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야외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팁
보볼리 정원 입장권으로 바르디니 정원도 함께 방문할 수 있으니, 두 곳을 모두 둘러볼 계획이라면 통합 티켓을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등나무 터널은 4월 초중순경 만개하며,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원 내부는 경사가 심하고 계단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피렌체 카드 또는 우피치 미술관 5일 통합권(Passepartout) 소지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으니, 해당 카드가 있다면 조건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정원 위쪽 카페에서는 피렌체 전망을 즐기며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는 평가가 있다.
모기가 있을 수 있으니, 특히 여름철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바로크 양식 대계단 건설
정원의 중심부에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대계단이 조성되었다.
영국-중국식 정원 조성
정원 한쪽에 영국식 풍경화와 중국식 요소가 결합된 정원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스테파노 바르디니 인수 및 개조
골동품상이었던 스테파노 바르디니(Stefano Bardini)가 이 일대의 부동산을 매입하여 빌라와 정원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개조하고 확장했다.
복원 및 대중 개방
오랜 기간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정원이 바르디니와 페이론 기념 공원 재단(Fondazione Parchi Monumentali Bardini e Peyron)에 의해 대대적인 복원 작업을 거쳐 대중에게 개방되었다.
여담
바르디니 정원은 서로 다른 시대에 조성된 세 개의 독특한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문객들은 바로크, 영국-중국식, 농업 정원 등 다양한 스타일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정원 내에서는 비둘기, 검은새(blackbird), 멧비둘기(woodpigeon) 등 다양한 야생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구는 비아 데 바르디(Via de' Bardi)에 있지만, 코스타 디 산 조르조(Costa di San Giorgio) 쪽으로 나가는 출구를 통해 벨베데레 요새나 보볼리 정원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바르디니 가문의 사유지였으며, 복원되기 전까지는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피렌체의 숨겨진 공간 중 하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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