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8세기 중반의 정교한 조각 예술이나 역사적 항구의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탈리아의 저명한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의 작품을 직접 보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항구의 오래된 벽면에 통합된 늙은 파우누스 머리 조각과 그 주변의 바로크-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적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분수 앞 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분수에 물이 나오지 않거나, 조형물에 대한 현장 설명이 부족하여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항구 벽의 일부로 통합되어 있어 처음 방문 시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치비타베키아(Civitavecchia) 기차역에서 하차 후, 항구 방향으로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역에서 항구까지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 크루즈/페리 이용 시
- 크루즈 터미널에서 항구 입구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항구 입구에서 분수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페리 터미널에서도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분수는 역사 항구(porto storico) 구역 내에 위치한다.
🚶 도보 접근
- 분수는 치비타베키아 역사 항구의 성벽 중앙에 위치하며, 차량 진입이 제한되므로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휠체어 사용자는 '바르코 포르테차(Varco Fortezza)' 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주요 특징
분수의 핵심은 저명한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가 1743년에 트래버틴으로 조각한 늙은 파우누스의 머리상이다. 이 조각은 항구의 역사적인 벽면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
분수는 치비타베키아 역사 항구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우르바노 8세의 오래된 성벽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인근의 포르테 미켈란젤로와 함께 항구의 역사적 가치를 더하는 장소이다.
추천 포토 스팟
분수 정면 파우누스 조각과 함께
분수의 핵심인 늙은 파우누스 머리 조각을 중심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각의 정교한 디테일과 함께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분수와 역사적 항구 배경
분수와 함께 치비타베키아 역사 항구의 고풍스러운 벽면이나 항구의 일부를 배경으로 하여 넓은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분수는 역사 항구의 벽 안쪽에 통합되어 있어 주의 깊게 찾아야 하며, 항구 쪽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항구 내 차량 진입이 불가하므로 도보로 접근해야 한다. 휠체어 사용자는 '바르코 포르테차(Varco Fortezza)' 입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분수 자체에 대한 상세 설명이 현장에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나 분수의 역사적 배경을 미리 알아보면 더욱 의미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분수 앞은 때때로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건설 계획
교황 베네딕토 14세가 치비타베키아 항구 내 기존의 낡은 수조를 대체할 새로운 분수의 건설을 지시했다.
완공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Luigi Vanvitelli)가 트래버틴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현재의 분수를 완공했다. 분수는 늙은 파우누스의 머리 조각을 특징으로 하며, 우르바노 8세 성벽 중앙에 통합되었다.
여담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의 성 '반비텔리'는 원래 네덜란드 화가였던 그의 아버지 카스파르 판 비텔(Caspar van Wittel)의 성을 이탈리아식으로 바꾼 것이라고 전해진다.
이 분수를 설계한 루이지 반비텔리는 나폴리 근교의 웅장한 카세르타 궁전을 설계한 건축가로도 매우 유명하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분수 앞 공간에서는 때때로 치비타베키아의 중요한 행사나 문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에서는 이 분수를 치비타베키아에 남아있는 교황령 시대의 몇 안 되는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평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