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시모 벨리니 극장은 카타니아 출신 작곡가 빈첸초 벨리니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유서 깊은 오페라 하우스로, 웅장한 건축미와 세계적 수준의 음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음악 애호가 및 건축 예술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화려한 내부 장식과 역사적인 공간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실제 오페라나 콘서트 공연을 관람하며 뛰어난 음향과 예술적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의 투어 관련 정보가 부족하여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간혹 특정 기간(예: 8월)에 사전 공지 없이 휴관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타니아 시내 중심부의 빈첸초 벨리니 광장(Piazza Vincenzo Bellini)에 위치하여, 두오모 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카타니아 시내는 비교적 작아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는 평가가 많다.
🚌 버스
- 극장 인근에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 정류장이 있다. 카타니아 중앙역이나 공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AMTS Alibus (공항버스) 등을 이용하여 시내 주요 지점으로 이동 후 도보 또는 다른 버스로 환승할 수 있다.
🚕 택시 및 차량
-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 극장 주변 주차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내 중심부는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며, 일부 구역은 차량 통행 제한(ZTL)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극장 내부의 화려한 로비, 붉은 벨벳으로 장식된 객석, 벨리니의 오페라 장면을 묘사한 아름다운 천장화 등을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약 45분간 진행되며,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운영시간: 화-토 오전 9시 ~ 12시 (일반적)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음향 시설 속에서 벨리니의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이 음향에 대해 극찬하며, 실제 공연 관람 경험을 추천한다.
운영시간: 공연 일정에 따름
19세기 후반 프랑스 절충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극장의 웅장한 외관과 정교한 내부 장식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다. 특히 대리석과 스투코 장식으로 꾸며진 포이어(Foyer)와 벨리니의 오페라 4대 걸작 장면을 담은 천장화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천 포토 스팟
극장 정면 외관
빈첸초 벨리니 광장을 배경으로 한 극장의 웅장한 정면은 대표적인 사진 촬영 장소이다. 특히 저녁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아름답다.
포이어 (Foyer) 내부
화려한 대리석 기둥, 스투코 장식, 벨리니 동상이 있는 포이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담기에 좋다. 천장의 디테일도 놓치지 말자.
객석 및 천장화
붉은색 플러시 좌석과 황금빛 장식이 어우러진 객석, 그리고 에르네스토 벨란디가 그린 벨리니 오페라 장면의 천장화는 극장의 백미이다. (공연 중 촬영은 제한될 수 있음)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며, 약 45분 정도 소요된다는 후기가 많다.
세계적인 수준의 음향을 자랑하므로, 오페라나 콘서트 관람 경험이 추천된다.
인기 공연은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공연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다.
투어는 주로 오전에 운영되며, 시작 시간은 매시간 정각인 경우가 많다는 언급이 있다.
35세 미만 방문객은 공연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공연은 약 7유로에 관람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해당 시 증빙 자료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극장 내부에 바(bar)가 있지만, 간단한 음료만 제공될 수 있으며 공연 중 휴식 시간에만 운영될 가능성이 있다.
역사적 배경
카타니아 대지진
카타니아를 완전히 파괴한 대지진 이후 공공 극장 건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초석 마련
극장 건립을 위한 첫 번째 초석이 놓였다. 건축가 살바토레 자라 부다가 현재 극장 위치인 산타 마리아 디 누오발루체 수도원 앞 누오발루체 광장에 극장 계획을 구상했다.
임시 시립 극장 개관
자금 문제로 '누오발루체 극장' 건설이 지연되는 동안, 더 작은 규모의 '임시 시립 극장'이 문을 열었다. (이 극장은 2차 세계대전 중 파괴됨)
카를로 사다의 부지 선정
건축가 카를로 사다가 새로운 '마시모' 극장을 위한 적합한 부지를 물색하도록 임명되었다. 여러 후보지가 검토되었으나 결국 원래 부지로 결정되었다.
마시모 벨리니 극장 개관
7년간의 공사 끝에 마침내 극장이 완공되어, 5월 31일 빈첸초 벨리니의 대표작 '노르마' 공연으로 개관했다.
마리아 칼라스 공연
벨리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마리아 칼라스가 '노르마'를 공연했으며, 1952년과 1953년에도 성공적인 공연을 이어갔다.
벨리니 200주년 및 보수 공사
벨리니 탄생 200주년 시즌을 기념하고, 약 2백만 달러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여담
마시모 벨리니 극장이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기까지 거의 20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는 얘기가 있다.
극장 건설 초기 계획은 '누오발루체 극장(Teatro Nuovaluce)', 즉 '새로운 빛의 극장'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한다.
극장의 건축 양식은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파리 오페라 극장의 프랑스 절충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대리석 포이어(Foyer) 중앙 아치 사이에는 카타니아 출신의 위대한 작곡가 빈첸초 벨리니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극장 천장에 그려진 그림은 에르네스토 벨란디의 작품으로, 벨리니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네 작품의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195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이 극장에서 벨리니의 오페라 '노르마'를 공연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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