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칼리아리 시내와 항구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거나 인상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몰 시간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부 여행객들은 칼리아리의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야경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웅장한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정상의 움베르토 1세 테라스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칼리아리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때때로 열리는 문화 행사를 관람할 수도 있다. 하부의 움베르토 1세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하나뿐이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객의 접근이 불편할 수 있다는 점과,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 및 낙서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칼리아리 구시가지(카스텔로 지구)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주변 지역이 다소 언덕이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대중교통
- 칼리아리 시내버스 다수가 인근 정류장에 정차한다.
-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 및 노선은 현지 교통 앱이나 안내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바스티오네 정상에 위치한 움베르토 1세 테라스는 칼리아리 시내, 항구, 그리고 주변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웅장한 계단과 개선문은 바스티오네의 상징적인 구조물이다. 170개에 달하는 계단을 오르면 테라스에 다다르며, 개선문 자체도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과거 연회장, 병원, 전시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던 움베르토 1세 갤러리는 현재 문화 행사 및 예술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된다. 바스티오네 구조 내부를 탐험하며 역사적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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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1세 테라스
칼리아리 시내와 항구, 바다를 배경으로 한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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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Arco di Trionfo)
웅장한 개선문을 중심으로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담거나, 개선문 아래에서 인물 사진을 찍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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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대계단
좌우로 펼쳐진 넓고 긴 계단 전체를 담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을 촬영하여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움베르토 1세 테라스까지 오르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한 대만 운영되고 대기 시간이 길거나 운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칼리아리 시내와 바다 위로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테라스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정상까지는 약 140~170개의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테라스 아래층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때때로 테라스에서 현지 음악가들의 라이브 연주가 열리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기존 요새 건설
현재의 바스티오네가 위치한 자리에 스페인 통치 하에 산타 카테리나, 스페로네, 체카 요새 등 기존 방어 시설이 구축되었다.
바스티오네 디 세인트 레미 건설
기존 요새들을 통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건축가 주세페 코스타(Giuseppe Costa)와 오토네 바카레다(Ottone Bacaredda) 시장의 주도로 현재의 기념비적인 요새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건설되었다. 사르데냐 왕국의 초대 사보이아 가문 부왕이었던 필리포 구글리엘모 팔라비치노, 생 레미 남작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개장
완공 후 대중에게 개방되어 칼리아리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칼리아리 폭격 당시 연합군의 폭탄에 의해 개선문과 계단 일부가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이 시기 피난민들의 임시 거처로도 사용되었다.
재건 및 복구
전쟁 후 파괴된 부분을 복원하는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의 모습을 되찾았다.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광장 명명
테라스의 일부가 영국의 작가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를 기념하여 '피아체타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로 명명되었다.
테라스 복원 공사
움베르토 1세 테라스에 대한 대대적인 복원 및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
여담
이 요새가 세워지기 전, 기존 요새들 아래쪽 평지는 '몬데짜이오(muntonàrgiu)'라 불리는 일종의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927년, 요새 중앙의 벽감에 로마 독수리상이 있는 분수가 설치되었으나, 수압 문제로 하루 만에 손상되어 철거되고 그 자리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바나나 나무가 심어졌다고 한다.
요새 내부의 움베르토 1세 갤러리(실내 산책로)는 과거 연회장,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야전 병원, 1930년대에는 자급자족 경제 박람회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재무부 사무실과 1948년 제1회 사르데냐 박람회 개최 장소로도 활용된 이력이 있다.
건설 당시 비용으로 약 4억 리라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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