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아드리아 해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일몰과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길게 뻗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의 리버티 양식 건물들과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아침 일찍 'N'derr' alla Lanz' 구역에서 현지 어부들이 싱싱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산책로 바로 옆 도로의 교통 소음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며, 저녁 시간대 여성 혼자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간혹 해변이나 산책로 주변의 청결 상태가 미흡하거나 여름철 모기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시
- 바리 카롤 보이티와 공항(BRI) 도착 후, 공항철도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바리 중앙역(Bari Centrale)으로 이동한다.
- 바리 중앙역에서 도보(약 15-20분 소요)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룽고마레에 접근할 수 있다.
공항에서 택시 이용 시 시내 중심부까지 약 20-30분 소요되며, 요금은 약 25유로이다.
🚆 기차 이용 시
- 바리 중앙역(Bari Centrale)이 주요 교통 허브이다.
- 역에서 나와 남동쪽 방향으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룽고마레가 위치한다.
🚗 자동차 이용 시
- A14 고속도로 이용 시 'Bari Nord' 또는 'Bari Sud' 출구로 나온 후, 시내 중심부 및 해안가(Lungomare) 표지판을 따라 이동한다.
- 산책로 주변으로 노상 주차 공간이나 유료 주차장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끝없이 펼쳐진 아드리아 해를 바라보며 산책이나 조깅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도시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동시에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시간: 24시간
특히 해 질 녘과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다 위로 물드는 붉은 노을과 도시의 불빛이 어우러진 장관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풍경이다.
운영시간: 일몰 시 ~ 야간
아침에는 조깅이나 산책을 즐기는 현지인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인근 'N'derr' alla Lanz' 구역에서는 어부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하는 독특한 풍경도 만날 수 있다.
운영시간: 주로 오전 (N'derr' alla Lanz')
추천 포토 스팟
테아트로 마르게리타와 바다 배경
산책로에서 바다 위에 독특하게 자리한 테아트로 마르게리타 건물과 푸른 아드리아 해를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일몰 포인트
해가 질 무렵,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산책로의 여러 구간이다. 특히 서쪽 하늘이 잘 보이는 곳이 좋다.
리버티 양식 건물과 주철 가로등
산책로를 따라 늘어선 독특한 디자인의 검은색 주철 가로등과 우아한 리버티 양식 건물들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성 니콜라오 축제 (Festa di San Nicola)
매년 5월 6일-8일
바리의 수호성인 성 니콜라오를 기리는 가장 큰 축제로, 역사 재현 행사, 민속 음악 공연, 해상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 등이 펼쳐진다. 룽고마레는 특히 저녁에 펼쳐지는 해상 불꽃놀이를 감상하거나 축제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아침 일찍이나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자전거 대여소가 인근에 있을 수 있다.
여름철 저녁에는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편이므로,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다.
산책로 주변으로 다양한 레스토랑, 젤라테리아, 카페가 있어 산책 중 휴식을 취하거나 식사를 해결하기 용이하다.
일부 구간은 햇볕을 피할 그늘이 부족하므로 여름철 낮 시간에는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 'N'derr' alla Lanz' 구역에서는 이른 아침 어부들이 직접 판매하는 신선한 해산물을 구경하거나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저녁 시간에는 모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현대적 해안 산책로 개발
당시 바리 시장이자 공공사업부 장관이었던 아랄도 디 크롤랄란차(Araldo di Crollalanza)의 주도로 바리의 현대적인 해안 산책로가 정비되고 확장되었다. 이 개발은 바리의 도시 경관을 현대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바리의 대표적 공공 공간으로 발전
조성 이후 룽고마레 아랄도 디 크롤랄란차는 바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산책 및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다양한 행사 및 축제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여담
룽고마레 아랄도 디 크롤랄란차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해안 산책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산책로의 이름은 1930년대 바리의 현대적인 해안가 개발을 이끌었던 아랄도 디 크롤랄란차 시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약 197개의 독특한 검은색 주철 가로등은 바리의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지며, 리버티 양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산책로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리버티 양식의 역사적인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산책하며 건축물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잔리코 카로필리오(Gianrico Carofiglio)의 귀도 게리에리(Guido Guerrieri) 시리즈 소설
바리를 주요 배경으로 하는 이 범죄 소설 시리즈에는 도시의 여러 장소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룽고마레 역시 작품 속에서 중요한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자기 앞의 생 (La vita davanti a sé / The Life Ahead)
소피아 로렌 주연의 이 영화는 이탈리아 바리를 배경으로 하며,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룽고마레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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