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자킨토스 섬의 역사적 흔적을 탐방하고 이오니아 해의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풍경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고대 성벽과 소나무 숲 사이를 거닐며 과거 베네치아 시대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고, 지정된 전망 지점에서 자킨토스 타운과 항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성곽 대부분이 1953년 지진으로 인해 유실되어 현재는 성벽과 일부 건물의 터만 남아 있는 상태로, 잘 보존된 성의 모습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유적에 대한 상세한 안내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성 입구 근처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성문 근처 주차 공간은 협소할 수 있으며, 조금 아래쪽에 더 넓은 주차장이 있다.
- 올라가는 길이 일부 좁고 구불구불하며 가파를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 도보
- 자킨토스 타운에서 보할리 언덕까지 도보로 약 30~40분 소요되나, 길이 가파르고 일부 구간에는 인도가 정비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 체력 소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 택시/기타
- 자킨토스 타운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항구 지역에서 출발하는 관광용 랜드 트레인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성벽 여러 지점에서 자킨토스 타운, 항구, 그리고 광활한 이오니아 해의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남부 자킨토스와 칼라마키, 라가나스 지역까지 조망 가능하다.
과거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베네치아 시대의 성벽, 건물 터, 화약고 등 역사적 유적들을 둘러볼 수 있다. 1953년 대지진으로 많은 부분이 손실되었으나, 남아있는 유적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성곽 내부는 키 큰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 있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잘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고르지 않은 길을 따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벽 위 전망 지점
자킨토스 타운과 푸른 이오니아 해를 배경으로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대 성문 및 성벽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성문과 성벽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소나무 숲길
햇살이 비치는 울창한 소나무 숲길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평화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성곽 내부에는 매점이나 음료 판매 시설이 없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특히 더운 날에는 식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닥이 고르지 않고 자갈이 많은 흙길이 대부분이므로, 발이 편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적지에 대한 안내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 정보를 미리 숙지해가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다.
성 입구 바깥 보할리 마을 광장에는 전망 좋은 카페들이 있어, 성 관람 후 잠시 쉬어가며 경치를 즐기기에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아크로폴리스 '프소피다'
현재 성이 위치한 자리는 고대 아크로폴리스인 '프소피다(Psofida)'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베네치아 공화국 시대 건설
베네치아인들이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요새로 건설했다. 당시 '레반트의 꽃'이라 불린 자킨토스의 중요한 방어 거점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독일군이 점령하여 통신 기지로 사용했다는 흔적이 남아있다.
이오니아 대지진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성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복원 시도가 있었다.
여담
성 내부에는 12세기 후반에 지어진 교회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아치 부분에서 희미하게나마 이콘(성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이곳을 통신 기지로 사용했으며, 1944년이라는 연도와 함께 군화 자국이 찍힌 콘크리트 석판이 발견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베네치아 시대 이전, 이곳은 고대 아크로폴리스 **'프소피다'**가 있던 자리였다고 알려져 있다.
성이 위치한 보할리 언덕은 과거 베네치아 귀족들의 거주 지역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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