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대륙의 동물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교육적인 경험을 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희귀 그리스 토착 동물을 포함한 220종 이상의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넓게 조성된 아프리카 사바나, 파충류의 세계, 다양한 조류 전시관 등을 탐험할 수 있으며, 여우원숭이가 자유롭게 다니는 숲을 직접 걷거나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등의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동물들의 생태와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다만, 과거 돌고래 쇼 운영 및 현재 돌고래 사육 환경과 관련하여 동물 복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바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대형 동물의 활동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을 나타내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아테네 지하철 M3호선(파란색 라인)을 이용하여 'Doukissis Plakentias (Δουκίσσης Πλακεντίας)' 역 또는 'Nomismatokopio (Νομισματοκοπείο)' 역에서 하차한다.
- Doukissis Plakentias 역에서는 319번 버스를 탑승한다.
- Nomismatokopio 역에서는 305번 버스를 탑승 후 'Agios Nikolaos (Αγ. Νικολαος)'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구글맵 안내에 따라 시골길을 따라 도보로 이동한다.
아테네 시내에서 동물원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택시 이용 시
- 아테네 시내 또는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공항에서 이동 시 요금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특징
아프리카 사바나의 기린과 얼룩말부터 아시아의 호랑이, 남미의 원숭이까지 전 세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그리스 토착 희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그리스 숲' 구역과 다양한 파충류를 전시한 '파충류의 세계'도 주목할 만하다.
방문객이 직접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워크스루 형태의 전시관이 다수 운영된다. 특히 **'여우원숭이 숲'**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여우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새들이 날아다니는 조류사와 박쥐 숲 체험도 가능하다.
초기 조류 공원으로 시작한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조류 컬렉션을 자랑한다. 맹금류, 앵무새, 물새 등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동물 먹이 주기 시연이나 교육적인 설명회를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여우원숭이 숲 (Lemur Forest)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여우원숭이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교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여우원숭이가 어깨에 올라타는 특별한 순간도 포착 가능하다.
기린 먹이 주기 체험대 (Giraffe Feeding Station)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면서 가까이에서 기린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자 촬영 장소이다.
아프리카 사바나 전망대 (African Savannah Viewpoint)
넓게 펼쳐진 아프리카 사바나 구역을 배경으로 기린, 얼룩말 등 다양한 동물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평일, 특히 수요일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다.
기린 먹이 주기 체험은 유료(약 €5)이며,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되므로 사전에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동물원 내 식당에서 판매하는 수블라키 랩과 감자튀김은 약 €10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동물원 바로 옆에 아테네 디자이너 아울렛이 있어 쇼핑과 함께 하루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넓은 동물원을 둘러보려면 많이 걸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다.
일부 워크스루 전시관(여우원숭이 숲, 박쥐 동굴 등)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니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린이 동반 시 입구에서 유아용 웨건을 대여할 수 있다 (보증금 약 €20, 대여료 약 €6).
역사적 배경
조류 공원으로 개장
5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조류 컬렉션을 갖춘 조류 공원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300종 1,100마리의 새와 농장 동물을 전시했다.
파충류의 세계 개장
4월, 첫 번째 확장으로 '파충류의 세계(World of Reptiles)' 전시관을 개장했다.
그리스 숲 조성
여름, 그리스 고유종 및 희귀종을 포함한 '그리스 숲(Greek Forest)' 전시 구역을 선보였다.
아프리카 사바나 개장
2월, 동물원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구역인 '아프리카 사바나(African Savannah)'를 개장했다.
대형 고양이과 동물 전시 및 사바나 확장
대형 고양이과 동물 전시관을 추가하고 아프리카 사바나 구역을 확장했다.
원숭이 전시관 개장 및 맹금류 쇼 시작
원숭이 전시관을 개장하고, 매일 맹금류 쇼를 시작했다.
치타의 땅, 침팬지, 사막 동물 전시관 등 추가
'치타의 땅(Land of the Cheetah)', 침팬지 및 시아망 긴팔원숭이 전시관, 쌍봉낙타와 소말리아 야생 당나귀가 있는 사막 동물 전시관을 개장했다.
돌고래 수족관 개장 및 남부 흰코뿔소 도입
돌고래 수족관(Dolphinarium)을 열고 바다사자와 돌고래 쇼를 시작했으며, 영국 휩스네이드 동물원에서 남부 흰코뿔소 두 마리를 들여왔다.
인도네시아관 추가
인도네시아 테마의 조류사와 코모도왕도마뱀 전시관을 포함하는 '인도네시아(Indonesia)' 구역을 추가했다.
아시아 코끼리 도입
12월, 네덜란드 에먼 동물원에서 아시아 코끼리 두 마리(레소, 묘)를 들여왔다.
재규어 탈출 사건
12월, 재규어 두 마리가 우리를 탈출하여 안전 프로토콜에 따라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돌고래 이전 발표
보유 중인 돌고래 다섯 마리를 미국 플로리다의 수족관으로 이전할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 이전은 2025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여담
아티카 동물원은 그리스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동물원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동물원 및 수족관 협회(EAZA)와 유럽 해양 포유류 협회(EAAM)의 회원이다.
개장 초기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조류 컬렉션을 보유한 조류 공원이었다고 한다.
멸종 위기종 보전 프로그램(EEP)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페르시아 표범 번식 및 재도입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얘기가 있다.
동물원 내에 야생동물 구조 및 치료를 위한 비영리 단체 'PELARGOS'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중해몽크물범 응급 처치소를 운영한 바 있다.
2010년 돌고래 수족관 개장 이후 동물 복지 문제로 그리스 녹색당으로부터 소송을 당했고, 돌고래 쇼가 일시적으로 금지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2018년에는 재규어 두 마리가 우리를 탈출했다가 사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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