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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티아 해변은 도심과 가까운 편리함 속에서 깨끗하고 잘 관리된 모래사장을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해수욕과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부드러운 모래 위를 걷거나, 얕고 잔잔하며 맑은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다양한 바나 레스토랑에서 음료나 식사를 하며 에게 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일부 구역에서는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해변의 폭이 다소 좁게 느껴지거나, 크레타의 다른 유명 해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범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 시티아 공항(JSH) 이용: 아테네, 카소스, 카르파토스, 로도스 등 국내선 및 일부 국제선 차터 항공편 운항.
- 공항에서 시내(해변)까지 약 5km 거리로, 택시(2023년 9월 기준 약 12유로) 또는 도보 이동 필요 (대중교통 없음).
🚌 버스 이용
- 헤라클리온, 아기오스 니콜라오스, 이에라페트라 등에서 KTEL 시외버스 정기 운행.
- 운행 빈도는 계절에 따라 변동.
⛴️ 보트 이용
- 시티아 항구는 헤라클리온, 산토리니, 피레우스 및 기타 에게 해 섬들과 해상 연결.
🚶 도보
- 시티아 시내 중심가 및 항구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
주요 특징
시티아 시내와 항구에서 매우 가까워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얕고 맑은 바닷물은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하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해변을 따라 늘어선 대부분의 바나 카페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면 선베드와 파라솔을 무료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일부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도 있다.
운영시간: 각 업소 운영 시간에 따름
해변 곳곳에는 모래를 씻어낼 수 있는 야외 샤워 시설과 탈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름 시즌에는 인명 구조원이 상주하여 안전한 물놀이를 지원하며, 일부 구역에는 장애인의 물놀이 접근을 돕는 시설도 갖춰져 있다.
운영시간: 상시 이용 가능 (인명 구조원 근무 시간은 시즌 중 특정 시간대)
추천 포토 스팟
해변과 항구가 어우러지는 지점
해변의 모래사장과 시티아 항구의 다채로운 어선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카자르마 요새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해변가 산책로 (저녁 무렵)
해질녘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는 모습이나, 불 켜진 해변가 레스토랑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해변 동쪽의 새로운 콘도미니엄 부근
해변 동쪽으로 새로 개발되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건물들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해변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여름 시즌 축제 및 행사
매년 7월 ~ 8월
여름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시티아에서 다양한 쇼, 축제,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행사 목록과 일정은 시티아 항구 코너(K.Karamanli와 A.Papandreou 거리)에 위치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대부분의 해변 바나 카페에서는 음료나 음식을 주문하면 선베드와 파라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변 근처에 있는 리들(Lidl) 슈퍼마켓에서 현지 그리스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있다.
시티아 시내에서 해변 쪽으로 걷다 보면 나오는 킵셀리(Kipseli) 디자인 샵에서는 다양한 기념품과 당나귀유 제품을 판매하는데, 품질이 좋다는 평이 있다.
고대부터 올리브 오일 생산지로 유명한 시티아에서는 산도가 낮은 최상급 올리브 오일을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 올리브 와인 샵이 시티아 대로변 코너에 있다.
시티아 해변의 'Akty'라는 곳은 주인 Niko가 친절하고 음식이 훌륭하며, 특히 프라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7월과 8월에는 다양한 쇼, 축제, 콘서트 등이 열리므로, 방문 전 시티아 항구의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은 항구 근처에서 시작하여 Vai 방향으로 약 2km 정도 이어진다. 인명 구조원이 상주하는 구역이 있다.
해변에는 샤워 시설과 탈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일부 구역에는 장애인의 물놀이 접근을 돕는 시설도 있다.
역사적 배경
고대 정착지 존재
시티아 지역은 미노아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곳으로, 도시 동쪽 페트라스(Petra)에서 고대 정착지 유적이 발굴되었다.
도시 파괴와 재건 시도
베네치아 점령 기간 동안 시티아는 세 차례 파괴되었다. 1508년 대지진, 1538년 해적 바르바로사의 침입, 그리고 1651년에는 투르크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베네치아인들 스스로 파괴했다.
폐허 상태
약 2세기 동안 시티아는 도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폐허로 남아 있었다.
현재 도시 건설
1869년 이후 현재의 시티아 시가 건설되기 시작하여 1870년에 완성되었다. 이후 지역 행정 및 공공 서비스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여담
시티아는 크레타 섬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개발되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겨울에도 완전히 황량해지는 다른 관광 리조트와 달리, 시티아는 연중 주민들이 생활하는 도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고대부터 올리브 오일 생산지로 명성이 높았으며, 한때 세계 올리브 오일 챔피언십이 시티아에서 개최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시티아의 항구는 다른 유명 관광지의 항구처럼 지나치게 상업화되지 않아, 현지인과 그 가족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박한 매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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