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웅장한 종유석과 석순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지하 공간을 탐험하고 싶은 자연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동굴 내부의 거대한 방(엑설테이션 챔버)에서 뛰어난 자연 음향을 느껴볼 수 있으며, 잘 정비된 관람로를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석회암 생성물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종유석이 손상되었고 동굴 주변 시설이 다소 정비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있으며, 내부 바닥이 미끄러워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스쿠터
- 케팔로니아 섬 내에서 가장 편리한 이동 수단이다.
- 사미(Sami)에서 약 3km 거리에 위치하며, 주요 도로에서 동굴로 이어지는 표지판이 잘 설치되어 있다.
- 동굴 입구 근처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KTEL 버스)
- 케팔로니아의 KTEL 버스가 인근 지역까지 운행할 수 있으나, 동굴 바로 앞까지의 접근성이나 운행 빈도는 제한적일 수 있어 관광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버스 이용 시 사전에 노선과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색과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효과적인 조명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엑설테이션 챔버(Chamber of Exaltation)' 또는 '아포테오시스 홀(Apotheosis Hall)'로 불리는 거대한 중앙 홀은 뛰어난 자연 음향 효과로 유명하다. 이 독특한 환경 덕분에 과거에는 실제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연중 약 18°C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동굴 내부는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잘 정비된 계단과 관람 통로를 따라 안전하게 지하 세계를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내
추천 포토 스팟
엑설테이션 챔버 (중앙 홀)
거대한 공간과 다채로운 종유석, 석순을 배경으로 웅장한 규모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왕실 발코니 (Royal Balcony)
중앙 홀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위치에서 동굴 전체의 깊이와 규모를 담은 인상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다양한 색상의 종유석 및 석순 군락
붉은색, 흰색 등 광물 성분에 따라 독특한 색을 띠는 종유석과 석순들을 클로즈업하여 자연의 섬세한 예술 작품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인근의 유명한 멜리사니 동굴과 통합 입장권(예: 두 곳 합계 약 13유로)을 구매하면 각각 방문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연중 약 18°C로 시원하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외부와의 온도 차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계단이 많고 일부 구간은 습기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 카펫이 깔려 있는 구간도 있지만, 항상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오전 일찍(예: 11시 이전)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고 여유롭게 동굴을 둘러볼 수 있다.
동굴 관람에는 보통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케팔로니아 섬의 다른 관광 명소와 함께 일정을 계획하기 용이하다.
동굴 입구 주변에 카페,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운영하기도 한다.
동굴 내부 바닥이 젖어있어 간혹 흙탕물이 튈 수 있으므로 밝은 색상의 하의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동굴 형성 시작
석회암 지형이 오랜 시간 동안 물에 의해 침식되면서 동굴이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 발견
지진으로 인해 동굴의 일부가 붕괴하면서 입구가 드러나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 대중에게 공개
그리스의 저명한 동굴학자인 야니스 페트로힐로스(Yiannis Petrochilos)와 그의 아내 안나 페트로힐로스(Anna Petrochilou)에 의해 본격적으로 탐사 및 연구된 후,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정비되어 일반에 공개되었다.
일부 손상 관련 설
당시 점령군이 동굴 내부의 종유석과 석순을 사격 연습 대상으로 사용하여 일부가 손상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바이에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동굴의 뛰어난 자연 음향을 활용하여 독일의 바이에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여담
드로가라티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일각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용(Drakon)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설이 있으며, 과거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이 동굴이 용의 은신처였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동굴 내부는 뛰어난 음향 효과로 인해 '엑설테이션 챔버(Chamber of Exaltation)' 또는 '아포테오시스 홀(Apotheosis Hall)'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과거에는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를 비롯한 유명 음악가들의 공연 장소로도 고려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동굴 내부의 종유석과 석순은 100년에 약 1cm라는 매우 느린 속도로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관찰되는 웅장한 모습은 수백만 년이라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동굴의 실제 깊이는 약 60m에서 최대 95m에 이르며, 내부 온도는 연중 약 18°C, 습도는 약 90%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독특한 미기후 환경을 조성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캡틴 코렐리의 만돌린 (Captain Corelli's Mandolin)
영화 '캡틴 코렐리의 만돌린'은 케팔로니아 섬을 배경으로 하며, 드로가라티 동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점령군에 의해 일부가 손상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영화의 시대적 배경과 연관되기도 한다. 영화에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섬의 주요 역사 및 자연 명소로 함께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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