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프라소니시 해변은 에게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독특한 지형을 관찰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을 즐기려는 수상 스포츠 애호가 및 특별한 자연 현상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프라소니시 섬의 등대까지 산책을 하거나, 양쪽 바다의 대조적인 모습을 배경으로 수상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거나 관람할 수 있다.
일부 구역에서 해변 쓰레기가 발견되는 점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일반적인 해변 휴식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 로도스 타운에서 남쪽 방향으로 약 92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된다.
- 린도스에서는 약 40km,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해변 근처에 넓은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로도스 섬 남단으로 향하는 도로는 포장 상태가 양호하나, 프라소니시 해변에 가까워질수록 주변 풍경이 다소 황량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스쿠터/ATV
- 렌트한 스쿠터나 ATV로도 접근 가능하며, 특히 해변 주변의 비포장 길이나 모래톱 일부 구간 이동 시 유용할 수 있다.
모래톱을 차량으로 건널 경우, 모래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 로도스 타운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섬 동부 해안을 따라 운행되지만, 프라소니시까지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나 배차 간격에 대한 정보는 현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대중교통보다는 렌터카 이용이 더 편리한 편이다.
주요 특징
에게해 쪽에서는 강한 바람과 파도를, 지중해 쪽에서는 비교적 잔잔한 물을 경험할 수 있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수준의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현지에는 다수의 서핑 스쿨과 장비 대여점이 운영되어 편리하게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여름철 수위가 낮아지면 로도스 본섬과 프라소니시 섬(녹색 섬)을 연결하는 독특한 모래톱(톰볼로)이 드러난다. 이 모래톱을 따라 걸으며 한쪽은 에게해, 다른 한쪽은 지중해인 경이로운 자연 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다.
운영시간: 주로 여름철 낮 시간대
모래톱을 건너 프라소니시 섬에 있는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은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등대 주변 언덕에 오르면 프라소니시 해변 전체와 두 바다가 만들어내는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2Fphotospot_0_1747685620603.jpg&w=3840&q=75)
두 바다가 만나는 모래톱 중앙
에게해와 지중해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모래톱 위에서 독특한 지형과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다.
%2Fphotospot_1_1747685646085.jpg&w=3840&q=75)
프라소니시 등대 주변 언덕
등대로 향하는 길목이나 등대 근처 언덕 위에서 프라소니시 해변 전체와 두 바다의 경계, 그리고 서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파노라마처럼 넓게 조망하며 촬영한다.
%2Fphotospot_2_1747685672029.jpg&w=3840&q=75)
수상 스포츠 활동 지점 (해변가)
윈드서핑이나 카이트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다채로운 색상의 장비들을 가까이서 또는 해변 풍경과 함께 촬영한다.
방문 팁
프라소니시는 항상 바람이 강하게 불고 모래가 날릴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 모자 등 바람과 모래를 막을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해변에서 선베드와 파라솔을 대여할 경우 유료이며, 2개 세트에 약 20유로 정도이다.
여름철에는 모래톱을 통해 프라소니시 섬의 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왕복 약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식수를 챙기는 것이 좋다.
해변 주변에 식당, 미니마켓, 서핑용품 대여점 등이 있으나, 일부는 계절에 따라 운영되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반 승용차로 모래톱을 건너려고 시도하는 것은 차량이 모래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야 한다.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강한 바람과 파도, 뜨거운 햇볕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활동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및 환경
인근 지역 정착
프라소니시 인근 브룰리아(Vroulia) 지역에 고대 정착촌이 존재했으며, 모자이크 바닥 등의 유적이 남아있다.
수상 스포츠 명소로 부상
지속적이고 강한 바람 덕분에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 명소로 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관련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환경 문제 대두 및 보호 노력
관광객 증가와 차량의 무분별한 해변 진입으로 인해 모래 다져짐, 토양 침식, 붉은바다거북 산란지 감소 등 환경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차량 통행 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되었으며, 유럽 연합의 나투라 2000 환경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여담
프라소니시(Prasonisi)는 그리스어로 '녹색 섬'을 의미한다고 한다.
여름철에는 수위가 낮아져 로도스 본섬과 모래톱(톰볼로)으로 연결되어 반도가 되고, 겨울철에는 수위가 높아져 다시 섬이 되는 독특한 지형적 특징이 있다.
해변 인근에는 고대 정착지인 브룰리아(Vroulia) 유적이 있으며, 오래된 모자이크 타일 바닥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차량이 해변 위를 자유롭게 통행하여 모래가 단단하게 다져졌으나, 환경 보호를 위해 현재는 차량 통행 제한 구역이 설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지역은 멸종위기종인 붉은바다거북(Caretta caretta)의 산란지였으나, 관광객 증가와 환경 변화로 인해 현재는 그 수가 크게 줄었다고 알려져 있다.
프라소니시는 유럽 연합의 자연보호지역 네트워크인 나투라 2000(Natura 2000) 환경 보호 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2Fbanner_1747495938616.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