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그리스의 종교 유적이나 역사적 장소에 깊은 관심이 있는 탐구적인 여행객, 혹은 인적이 드문 해변가에서 독특한 고고학적 흔적을 찾아보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대 멘데 지역과 포세이돈 숭배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신전 터에 남아있는 기초석들을 통해 과거 건축물의 규모와 배치를 어렴풋이 짐작해 볼 수 있으며, 일부 안내판을 통해 간략한 역사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적지 주변은 해변과 가까워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유적지가 울타리로 막혀 있고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방치된 인상을 준다는 점이 많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여 처음 방문하는 경우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울타리 아래의 구멍을 통해 비공식적으로 접근하기도 하지만 이는 안전상 권장되지 않는다. 또한, 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다는 언급도 있어 방문 시 기대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나, 유적지 근처 도로는 비포장일 수 있으며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 주차는 인근의 작은 교회 앞 포장도로에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표지판이 미비하여 위치를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도보
- 해변에서 숲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신전 터와 안내판을 찾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주요 특징
현장에는 고대 포세이돈 신전의 기초 부분만이 남아 있어, 과거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며 둘러볼 수 있다. 여러 시기에 걸쳐 지어진 건물들의 흔적과 제단 터 등이 발굴되었다.
유적지에는 발굴된 내용과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신전의 역사와 중요성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유적지는 해변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유적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등대가 있으며, 이 등대는 현재 그리스 해군 소속으로 가까이 접근은 어렵지만 멀리서 조망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신전 기초석과 안내판
남아있는 신전의 기초석과 역사 안내판을 함께 담아 기록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등대
유적지에서 보이는 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등대는 해군 시설로 원거리 촬영만 가능하다.
인근 포시디 해변
유적지 방문과 함께 인근 포시디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유적지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잠겨 있거나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후기가 많다.
표지판이 부족하여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적지 자체는 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많지 않으므로, 큰 기대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인근 해변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파라솔, 수건, 음료 등 개인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울타리 아래 구멍을 통해 출입했다는 언급이 있으나, 이는 비공식적이며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방법이므로 권장되지 않는다.
등대는 그리스 해군 소속으로, 가까이 접근하거나 내부를 관람할 수 없으며 멀리서만 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물 축조 (기하학 시대)
발굴된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궁륭식 건물이 이 시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테라코타 바닥과 자갈로 만들어진 벽이 특징이다.
추가 건물 건설
주요 신전 양쪽에 다른 건물들이 이 시기에 세워졌다.
본당(네이브) 건설
신전의 중심부인 본당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지속적인 숭배
신전은 1000년 이상 운영되었으며, 투키디데스의 기록과 14세기 아토스 산의 문서에도 언급된다.
등대 건설
곶의 가장자리에 현재까지 남아있는 등대가 세워졌다.
시험 발굴
시험적인 발굴을 통해 포세이돈 신의 이름이 새겨진 도기 파편이 발견되어 신전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체계적 발굴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이루어져 4개의 주요 건물이 드러났다. 이 건물들은 모두 제례적 성격을 띠고 있다.
여담
이 유적지는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 멘데(Mende)가 있던 자리에 위치한다고 알려져 있다. 멘데는 에우보이아 섬의 주요 도시였던 칼키스(Chalcis)가 할키디키 반도에 세운 여러 식민지 중 하나였다는 얘기가 있다.
멘데는 올림피아에 세워진 니케(승리의 여신) 상을 조각한 유명한 조각가 파이오니오스(Paeionius 또는 Paionios)의 출생지이기도 하다는 언급이 있다.
신전은 에레트리아(Eretria)에서 온 정착민들이 건설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는데, 그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자신들의 수호신으로 숭배했다고 전해진다.
발굴된 4개의 주요 건물은 모두 종교적인 제례 의식과 관련된 장소였으며, 희생 제물을 바치는 제단과 신성한 의식을 위한 공간들이 곳곳에서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과거에는 이 신성한 장소가 폭 약 60미터의 좁은 반도 위에 자리하여, 마치 신전 건물이 포세이돈의 영역인 바다를 향해 돌출된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의한 모래 퇴적과 지형 변화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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