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잔잔하고 맑은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해변가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방문한다. 일부 방문객은 독특한 바위 지형을 탐험하거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모래사장에서 일광욕을 하거나 수정처럼 맑은 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해변가에 늘어선 타마리스크 나무 그늘 아래서 편안하게 쉴 수도 있다. 운이 좋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경우 바다거북을 관찰할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밀로스 섬의 다른 독특한 해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하다는 의견도 있다. 간혹 해변가에 쓰레기가 보이거나, 성수기에는 주변 상점의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항공편 + 🚌 버스/🚗 렌터카
- 밀로스 공항(MLO) 도착 후, 폴로니아 마을까지 버스 또는 렌터카/스쿠터/ATV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 버스는 아다마스 등 주요 마을을 경유하며, 폴로니아까지 운행한다. (계절별 시간표 확인 필요)
섬이 작아 렌터카나 스쿠터로 둘러보기 편리하다.
⛴️ 페리 + 🚌 버스/🚗 렌터카
- 아다마스 항구로 페리 도착 후, 폴로니아 마을까지 버스 또는 렌터카/스쿠터/ATV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 폴로니아는 밀로스 섬의 두 번째 항구이기도 하며, 인근 키몰로스 섬으로 가는 작은 보트가 운행된다.
주요 특징
폴로니아 해변은 수정처럼 맑고 얕은 물로 유명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일광욕을 하거나 해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운영시간: 상시
해변의 일부 구간과 가장자리에는 흥미로운 화산암 지형이 발달해 있어 가벼운 탐험을 하거나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다. 바위 사이로 작은 물고기들을 관찰할 수도 있다.
운영시간: 상시 (낮 시간 권장)
해변을 따라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타베르나가 즐비하다.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식사를 즐기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운영시간: 대부분 점심 및 저녁 시간 운영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동쪽의 성 니콜라스 예배당 주변
하얀색의 아담한 성 니콜라스 정교회 예배당과 푸른 바다, 정박된 작은 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폴로니아 해변의 바위 지형
해변 곳곳에 있는 독특한 모양의 화산암들은 자연스러운 배경이 되어주며, 맑은 물과 함께 촬영하면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스노클링하는 모습을 담아도 좋다.
해변 중앙의 모래사장과 맑은 물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에메랄드빛 맑은 바닷물은 폴로니아 해변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나, 잔잔한 파도가 밀려오는 풍경을 담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해변에서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으니, 조용히 주변을 관찰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가능성이 있다.
폴로니아 마을에는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많으니, 해변에서의 휴식과 함께 식도락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날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벼운 바람막이나 비치 타월을 준비하면 유용하다.
밀로스 섬의 다른 아름다운 해변이나 명소를 함께 둘러보려면 스쿠터나 ATV, 자동차를 렌트하는 것이 편리하다.
해변 근처에 있는 'Polychroni's beach'나 'Piso thalassa'와 같은 작은 해변들도 함께 방문해볼 만하다.
역사적 배경
아폴론 신전 존재 추정
폴로니아 또는 아폴로니아라는 지명은 고대 이 지역 동쪽에 아폴론 신전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행정구역 편입
폴로니아 마을은 당시 페라 트리오바살로스(Pera Triovasalos) 커뮤니티에 포함되었다.
관광지로 발전
밀로스 섬의 주요 해변 휴양지이자 두 번째 항구로 발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인근 키몰로스 섬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여담
폴로니아라는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과 예술의 신 아폴론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해변에서 가끔 바다거북이 나타나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폴로니아 해변 외에도 '폴리크로니의 해변(Polychroni's beach)'과 '뒤쪽 바다'라는 뜻의 '피소 살라사(Piso thalassa)'라는 이름의 작은 해변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폴로니아는 밀로스 섬에서 아다만타스 다음으로 큰 항구로, 이웃 섬인 키몰로스로 가는 페리가 규칙적으로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