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에게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과 일몰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사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중세 기사단 시절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려는 역사 탐방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가파르지만 짧은 계단을 올라 성곽 유적을 탐험할 수 있으며, 정상의 작은 예배당에서 잠시 평온을 찾거나 주변 섬들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성 자체의 유적 규모가 기대보다 작다고 느끼며, 계단이 미끄럽고 일부 구간에 안전펜스가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로도스 섬 내 다른 지역에서 차로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성 입구 근처까지 차량으로 이동 후 마련된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성으로 향하는 도로는 경치가 아름답지만, 일부 구간은 좁고 구불구불하며 가파를 수 있어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
100m 높이의 바위 절벽에 자리한 성터에서는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펼쳐진 에게해와 주변 섬들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에는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일몰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폐허가 된 성곽 내부에 자리한 작고 하얀 아기오스 판텔레이몬 예배당은 현재도 운영 중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잠시 묵상의 시간을 갖거나 초를 밝히며 소원을 빌 수 있다.
성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바위를 깎아 만든 독특한 계단을 올라야 한다. 다소 가파르고 일부 구간은 마모되어 미끄러울 수 있지만, 오르는 과정 자체가 특별한 경험이 되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펼쳐지는 풍경이 일품이다.
추천 포토 스팟
성곽 정상에서 바라보는 에게해 전경
성곽 가장 높은 곳에서 넓게 펼쳐진 바다와 주변 섬들, 그리고 해안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각에는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남기기 좋다.
아기오스 판텔레이몬 예배당과 성벽
하얀색의 작은 예배당과 고풍스러운 성벽 유적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중세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예배당 입구나 창문을 활용한 구도도 인기 있다.
성으로 올라가는 바위 계단
독특한 형태로 바위를 깎아 만든 계단 자체도 좋은 피사체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이나 계단과 어우러진 주변 자연 풍경을 함께 촬영하면 역동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성 입구 주차장 옆 카페에서 로도스 지역 꿀을 비롯한 현지 생산품을 판매하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도 즐길 수 있다.
일몰 명소로 유명하여 해질녘에는 많은 방문객이 모이므로, 여유로운 감상을 원한다면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단체 관광객 버스가 특정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방문하므로,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이 시간대를 피하거나 버스가 떠난 직후를 노리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성 요한 기사단에 의한 성채 건설
오스만 제국의 공격으로부터 로도스 섬 서부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성 요한 기사단이 해발 100m 높이의 거대한 단일 암석 위에 모놀리토스 성을 건설했다.
정복되지 않은 요새
모놀리토스 성은 견고한 위치와 방어 구조 덕분에 역사적으로 한 번도 정복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 명소로의 변화
현재는 성벽과 일부 구조물만 남아있는 유적 상태이지만, 에게해의 아름다운 전망과 역사적 가치로 인해 로도스 섬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성 내부에는 아기오스 판텔레이몬 예배당이 보존되어 있다.
여담
모놀리토스(Μονόλιθος)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하나의 돌' 또는 '외로운 바위'를 의미하며, 이는 성이 거대한 단일 암석 위에 세워진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성 내부의 작은 아기오스 판텔레이몬 예배당은 현재도 운영되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들어가 초를 밝히고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성 주변 지역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은 솔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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