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 섬의 전통과 자연을 담은 유기농 및 내추럴 와인에 깊은 관심을 가진 와인 애호가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커플 및 소규모 그룹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성 여행객들도 안심하고 방문하여 와이너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잘 가꾸어진 포도밭을 거닐고 역사 깊은 와인 셀러를 탐방하며 와인 제조 과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그 특징과 풍미를 배우고,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과의 페어링을 통해 크레타의 맛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제공되는 음식의 양이나 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 와이너리는 여성들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걸 파워'의 좋은 예로 언급하기도 한다. 세 자매가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와이너리 이름에 사용된 '도멘(Domaine)'이라는 용어는 와이너리가 자체적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그 포도로 와인을 직접 생산하는 곳임을 의미한다는 설명이 있다.

방문객들의 후기에는 와이너리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니오니오(Nionio)'라는 이름의 귀여운 강아지에 대한 언급이 종종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