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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개요
부드러운 백사장과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해변에서는 일광욕을 하거나 잔잔한 파도를 맞으며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저녁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래가 날리거나 해변 일부에 해초가 밀려올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사항이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코스 타운이나 코스 국제공항에서 마르마리행 KTEL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시간표와 정확한 정류장 위치는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코스 섬 내 어디서든 택시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나, 요금은 출발지에 따라 상이하다.
- 공항에서 이동 시 요금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렌터카 또는 스쿠터 이용
- 코스 섬은 렌터카나 스쿠터 대여가 용이하며, 해변까지 직접 운전하여 방문할 수 있다.
- 해변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특징
끝없이 펼쳐진 부드러운 모래사장은 맨발로 거닐기에 좋으며,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해변가가 넓어 여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에게 해 너머로 붉게 물들며 사라지는 태양은 잊지 못할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며, 특히 저녁 시간에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일몰을 기다린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 일몰 시간 (계절에 따라 변동)
잔잔한 파도 덕분에 수영과 물놀이에 적합하며, 바람이 좋은 날에는 윈드서핑이나 카이트서핑과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일부 구역에는 관련 장비 대여 및 강습 시설이 있을 수 있다.
운영시간: 낮 시간대
추천 포토 스팟
일몰 시 해변가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일몰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해변 중앙의 넓은 모래사장
깨끗하고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아 시원한 여름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드론 촬영 시 멋진 항공뷰를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해변가 카페 또는 레스토랑 테라스
음료나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해변의 전경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선베드와 파라솔은 2개 세트에 약 8~10유로이며, 일부 해변 바나 레스토랑에서는 음료나 식사를 주문하면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므로, 모래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저녁 8시 30분경(여름철 기준)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물속에 간혹 날카로운 바위가 있을 수 있으니, 아쿠아슈즈를 준비하면 발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변 근처에 있는 'Artemis beach bar'와 같은 곳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해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여담
마르마리 해변은 코스 섬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근의 티가키(Tingaki) 해변과 함께 인기 있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코스 섬의 여러 마을 중 하나인 마르마리에 속해 있어, 주변에 다양한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상점 등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케팔로스 지역의 해변들에 비해 파도가 있고 바람이 더 부는 편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